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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관광협회 시베리아 바이칼 관광협회와 협력 비즈니스 마케팅

제주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11 신규 러시아 신흥시장 거점 교두보확대를 위해 러시아 이르쿠츠크주에서 시베리아 바이칼 관광협회(회장 코발렌코 이고르 Kovalenko lgor) 협력 비즈니스 파트너 쉽 구축 및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우호교류협약을 체결 하였다

 

협약식에는 시베리아 바이칼 관광협회 코발렌코 이고르(Kovalenko lgor)회장 및 임원, 에카테리나 슬리비나 (Ekaterina Slivina) 이르쿠츠크 주 정부 관광청장, 박정남 주이르쿠츠크 대한민국총영사가 참석하여 제주도와 러시아 이르쿠츠크와의 고부가가치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력 비즈니스 마케팅 네트워크 체계구축을 위한 체결식을 추진 하였다.

 

 

또한 이번 협약식을 추진하게 된 배경은 평소 제주관광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었던 박정남 총영사의 적극적인 조력과 지원에 힘입어 양 지역 관광협회간 우호교류협약 체결식이 이루어졌다.

 

특히 이날 우호교류협약 체결식과 함께 제주도내 관광사업체가 참여하고 도내 대형여행사로 출범한 “() 제이트립과 이르쿠츠크 대표 여행업체인 이르쿠츠크 인터내셔날 트래블 "스푸트니크"MICE, 의료관광, 국제회의 유치 등 휴양형 고부가가치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공동 전세기 운항 추진 등 협력 비즈니스 파트너 쉽 구축으로 실질적이고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양 지역간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도 함께 추진하는 등 도내 여행업계와 공동으로 협력 비즈니스 마케팅을 통한 효과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주이르쿠츠크 대한민국 총영사와의 간담회 자리에서는 양 지역 관광협회간 협력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대 및 해외 관광시장의 중점 과제인 시장 다변화를 통한 신흥시장 거점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추진한 박정남 총영사에게 제주도관광협회장의 감사패를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도 마련되었다. 박 총영사는 전세기 운항 추진을 통해 유라시아 신흥시장 교두보 확대를 위한 양 지역 관광협회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관광협회는 이번 추진하고 있는 협력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대 활동은 14일 까지 이루어질 예정으로 양 단체간 협약식에 이어 현지 대형 여행업체들과의 협력 파트너 쉽 구축으로 특화된 고부가가치 관광상품 개발과 극동 및 중앙아시아를 겨냥한 선제적인 비즈니스 활동을 통하여 실질적인 해외시장 다변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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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소음 수시 점검 …굉음 남발 오토바이, 자동차 잡는다
서귀포시는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서귀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운행차(자동차, 이륜자동차) 소음 수시 점검을 실시하여 도로 위 소음 과다 유발 오토바이 등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지난 5월 29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올해 첫 운행차 수시 소음 합동점검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주거 단지 민원 피해 다발 지역에서는 주 1회 이상 불시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자동차, 이륜자동차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소음 허용기준 초과 여부 ▲소음기 및 소음덮개 임의부착 또는 제거 여부 ▲경음기 추가 부착 여부이다. 소음허용기준 초과, 소음덮개 훼손 등 위반행위가 적발된 운행차 소유자에게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개선명령 및 사용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불법 개조된 운행차로부터 발생한 소음 피해를 받는 주민들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소음진동관리법」이 개정됨('24. 6월)에 따라 운행차 소음 수시 점검이 의무화되었고 2024년도 1년간 총 80대의 이륜자동차를 점검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운행차 소음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도로 위 교통소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정온한 주거환경 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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