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와 제주한라대학교 직업훈련센터(소장 부순환)는 지난 4일부터 도내 관광종사원을 대상으로 하는「중국문화 향상과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중국문화 향상과정」교육 프로그램은 중화권 개별 관광객 증가 추세에 대비하여 도내 관광사업체의 효과적인 현장 응대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원어민 강사를 초빙해 중국 문화, 중국어 회화 중심으로 집중 교육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도관광협회 관계자는 “도내 관광산업의 질적성장을 위해서는 관광객의 만족도 증진이 우선시 되어야 하며, 그 기본은 원활한 의사소통이 되어야한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외국어 및 글로벌 마인드 함양 교육 제공을 통하여 도내 사업체 종사원들의 대고객 서비스와 글로벌 마인드 함양에 기여해 나갈 것”을 밝혔다.
❍ 문의 :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기획팀(064-741-8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