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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레인, ㈜비케이바이오, ㈜에코파워텍 지역경제를 선도하게 될 IP스타기업 3개 업체

2016년 지역경제를 선도하게 될 IP스타기업 3개 업체가 최종 선정되었다.

 

파워레인, 비케이바이오, 에코파워텍 등으로 제주특별자치도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 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2016IP스타기업 육성지원사업은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아 신청한 14개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지난 23일 최종면접심사를 통하여 3개 기업이 최종 선정되었다.

 

제주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는 이번에 선정된 IP스타기업(3개사), 2015(9개사), 2014(12개사)에 지정된 총 24개 기업을 대상으로 총 41300만원 예산을 투입하여 기업의 R&D역량, 지식재산역량, 기업역량 및 글로벌 역량에 따른 평가와 사업 중요도를 파악한 후, 특허·브랜드·디자인 사업 전반에 맞춤형 프로그램을 집중 지원한다.

 

특히, 이번년도에는 기업당 연간 최대 5000만원 이내 지원으로 국내외 권리화 지원, 특허맵(Patent Map), 3D시뮬레이션 제작, 향토기업 IP(지식재산) 종합지원, 선택형 IP(지식재산)지원, 특허&디자인 융합지원, 비영어권 브랜드개발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마련하여 성장 잠재력이 있는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3년간 단계별 맞춤형 지원으로 제주경제를 선도할 기업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제주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IP스타기업 육성지원사업은 전문컨설턴트의 집중 관리를 통하여 기업체들의 IP(지식재산권) 권리창출과 사업화 방향을 돕고 맞춤형 단계별 지원을 통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으로 기업체에게 다각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지역 IP스타기업은 2008년부터 2015년까지 8년간 총 55 기업이 선정되었고, 매출액 및 고용인원에서 높은 증가율을 보이며 제주지역 지식재산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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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소음 수시 점검 …굉음 남발 오토바이, 자동차 잡는다
서귀포시는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서귀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운행차(자동차, 이륜자동차) 소음 수시 점검을 실시하여 도로 위 소음 과다 유발 오토바이 등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지난 5월 29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올해 첫 운행차 수시 소음 합동점검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주거 단지 민원 피해 다발 지역에서는 주 1회 이상 불시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자동차, 이륜자동차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소음 허용기준 초과 여부 ▲소음기 및 소음덮개 임의부착 또는 제거 여부 ▲경음기 추가 부착 여부이다. 소음허용기준 초과, 소음덮개 훼손 등 위반행위가 적발된 운행차 소유자에게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개선명령 및 사용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불법 개조된 운행차로부터 발생한 소음 피해를 받는 주민들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소음진동관리법」이 개정됨('24. 6월)에 따라 운행차 소음 수시 점검이 의무화되었고 2024년도 1년간 총 80대의 이륜자동차를 점검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운행차 소음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도로 위 교통소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정온한 주거환경 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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