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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마을공동체사업 제4호점 보성리마을‘우리동네 윤성이네 식당’개업합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29일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에서JDC 마을공동체사업4호점인 우리동네 윤성이네 식당개업식을 개최했다.

 

마을 다목적회관 1층에 자리한 우리동네 윤성이네 식당은 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친환경 농산물을 사용한 음식을 관광객과 일반인에게 제공한다.

 

마을 사람들이 함께 모여 교류할 공간으로도 활용돼 마을공동체 유대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JDC는 이를 위해 보성리에 14000만원을 지원했다.

 

운영을 담당하는 마을부녀회 박정미 총무는 식당운영이 잘 돼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도 많이 찾아왔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6000원짜리 가정식 뷔페 메뉴는 식당의 대표적인 메뉴라고 넌지시 자신감을 드러냈다.

 

JDC 마을공동체사업은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 사업으로, JDC매년 프로젝트 연계마을 3곳을 선정해 마을과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김한욱 JDC 이사장은 마을공동체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JDC와 지역사회는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동반자로서 마을과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통해 지역을 위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성실히 이행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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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소음 수시 점검 …굉음 남발 오토바이, 자동차 잡는다
서귀포시는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서귀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운행차(자동차, 이륜자동차) 소음 수시 점검을 실시하여 도로 위 소음 과다 유발 오토바이 등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지난 5월 29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올해 첫 운행차 수시 소음 합동점검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주거 단지 민원 피해 다발 지역에서는 주 1회 이상 불시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자동차, 이륜자동차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소음 허용기준 초과 여부 ▲소음기 및 소음덮개 임의부착 또는 제거 여부 ▲경음기 추가 부착 여부이다. 소음허용기준 초과, 소음덮개 훼손 등 위반행위가 적발된 운행차 소유자에게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개선명령 및 사용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불법 개조된 운행차로부터 발생한 소음 피해를 받는 주민들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소음진동관리법」이 개정됨('24. 6월)에 따라 운행차 소음 수시 점검이 의무화되었고 2024년도 1년간 총 80대의 이륜자동차를 점검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운행차 소음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도로 위 교통소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정온한 주거환경 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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