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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성자원활동센터 정정숙 회장, 2016 대한민국예술문화스타대상 사회봉사대상 수상


제주특별자치도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정미숙)에서는 제주여성자원활동센터 정정숙 회장이 2일 오후 7시 서울 신도림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 11층에서 개최된 2016 대한민국예술문화스타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봉사부문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문화예술스타대상은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국민정서를 함양하고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문화예술인은 물론 사회 각 분야에서 문화발전에 공이 큰 기업인, 사회단체 등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대상 조직위원회(대회총재 한화갑, 대회장 이주영, 조직위원장 최영숙, 집행위원장 정우혁) 주최하는 행사로 2015년도에 처음으로 시상을 시작하여 올해 두 번째 개최되었다. 본 시상은 문화대상, 문화공로대상, 문화기업대상 등 다양한 분야에 총 73명이 수상하였고 제주에서는 정정숙 회장이 유일한 수상자이다.



제주여성자원활동센터 정정숙 회장은 1989년부터 26년간 나눔 실천으로 8,000여시간의 봉사활동에 참여해 왔으며 37개팀 450명의 리더로서 연간 450여회4,000여명의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제주양로원 등 10여개 사회복지시설 방문봉사와 더불어 매년 자원봉사 참여율을 5%씩 증가시켜 자원봉사 활성화와 자원봉사자 확충에 노력해 오고 있는 공적이 인정되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얻게 되었다.


아울러 지난해인 2015년도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우수자원봉사자에게 수상하는 제6대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 자원봉사의 달인이기도 하다.


정정숙 회장은 지속적으로 제주여성자원활동센터 37개팀·450여명의 리더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자원봉사는 사회를 움직이게 하는 에너지"라는 신념으로 자원봉사 활성화 및 신명나는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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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소음 수시 점검 …굉음 남발 오토바이, 자동차 잡는다
서귀포시는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서귀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운행차(자동차, 이륜자동차) 소음 수시 점검을 실시하여 도로 위 소음 과다 유발 오토바이 등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지난 5월 29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올해 첫 운행차 수시 소음 합동점검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주거 단지 민원 피해 다발 지역에서는 주 1회 이상 불시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자동차, 이륜자동차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소음 허용기준 초과 여부 ▲소음기 및 소음덮개 임의부착 또는 제거 여부 ▲경음기 추가 부착 여부이다. 소음허용기준 초과, 소음덮개 훼손 등 위반행위가 적발된 운행차 소유자에게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개선명령 및 사용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불법 개조된 운행차로부터 발생한 소음 피해를 받는 주민들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소음진동관리법」이 개정됨('24. 6월)에 따라 운행차 소음 수시 점검이 의무화되었고 2024년도 1년간 총 80대의 이륜자동차를 점검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운행차 소음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도로 위 교통소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정온한 주거환경 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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