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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식으로 기세올리는 , '강창수'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95일 앞둔 가운데 제주시갑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강창수예비후보(이하 강 예비후보자)가 제주시갑선거구에서는 처음으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를 시작했다.

 

강 예비후보는 19일 오후 4시 선거사무소를 설치한 제주시 노형동 소재 동마빌딩 앞에서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구성지 의장을 비롯해 손유원 부의장, 새누리당 고정식, 고충홍, 고태민, 김동욱, 김황국, 신관홍, 유진의, 하민철 도의원, 강성균 교육의원 뿐만 아니라, 현재 새누리당으로 같은 제주시갑선거구에서 공천경합을 벌이고 있는 양창윤, 양치석, 김용철 예비후보자와 제주시을선거구의 이연봉, 부상일, 한철용, 현덕규 예부후보, 서귀포시 선구거의 강경필 예비후보까지 참석하여 강 예비후보의 개소식을 축하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강 예비후보는 많은 지지자들게 저는 항상 '우리 곁에'라는 글이 써 있는 옷을 입고 다닌다. 여러분들 곁에서, 여러분들 속에서 함께하는 정치를 하겠다며 전폭적 지지를 호소했다.




그리고 강 예비후보자는 지금 제주가 많이 변화하고 있다면서 그 가운데 제주도민들의 의견이 얼마나 반영됐는지, 그 많은 정책들이 시행됐는지를 살펴보고, 도민을 위한 정책을 세워 실행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들이 할 수 있는 일들과 공약은 많다. 하지만 저는 정책이나 공약을 자주 내고 있지 않다. 공약과 정책을 깊이 고민하고 있다.”고 역설했다. 또한 도지사와 국회의원이 할 일이 다르다. 저는 제9대 제주도의원을 지내면서 '무엇을 하느냐'보다 '어떻게 하느냐'를 고민했다면서 어떤 사업을 하더라도 '어떻게'가 중요하다. 정치도 그렇다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자는 오늘 생각이 내일 바뀔 수 있고, 일주일 후 더 나은 생각이 날 수 있다면서 무엇을 할 것인가는 바뀔 수 있지만, 어떻게 할 것인가는 마음에 안고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강 예비후보는제주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보다는 어떻게 할 것인지 고민해 나가겠다면서 항상 곁에 있고 도민이 중심이 되는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구성지 제주도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강창수 예비후보가 사단법인 청년제주이사장을 하면서 남을 돕는 일을 많이 하고 계신다. 남을 돕는다는 것은 언제나 함께하고 생활하며,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자신의 일 처럼 해 나간다는 뜻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필요한 이런 사람을 필요한 곳에 갖다 놓는게 우리 시대에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강 예비후보의 건승을 기원했다.

 

한편  강 예비후보자는 지난해 출판기념회(아껴놓은 제주, 아껴놓을 제주)를 시작으로, 예비후보자 등록 후 후원회를 등록한지 2주만에 법정모금제한액 15천만원 달성과 제주시갑선거구에서 가정 먼저 개소식을 여는 등 다른 예비후보자들도 한발 앞선 행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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