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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주차난 심화 지역 공영주차장 유료 전환

제주시는 오는 69일부터 주차난 심화 지역의 공영주차장을 유료로 전환한다.


이번 유료 전환은 주차장 사유화를 방지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대상지는 이도이동, 아라동, 삼도일동에 위치한 공영주차장 3*이다.

 

유료 전환 후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차요금이 부과되며, 야간 시간대와 주말·공휴일에는 무료로 개방된다.


주차 요금은 최초 30분 무료, 30분 초과 시 1,000, 이후 15분 초과 시 500원씩 추가되며, 1일 최대 부과 요금은 1만 원이다.


제주시는 유료 전환에 앞서 현수막 게시 등 사전 홍보를 통해 시민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주차관제기기와 요금 징수 시스템, 요금표 부착 상태 등을 최종 점검하고 있다.


이번 조치로 공영주차장 3개소 53면이 추가되어 제주시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유료 공영주차장은 총 110개소 6,284면이다.

 

이훈 차량관리과장은점진적인 공영주차장 유료화로 장기 주차로 인한 주차장 사유화를 방지하고, 차고지 증명을 위한 주차면수 마련 등 시민 편의를 적극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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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어린이보호구역 3곳, 담장 허물고 전용 보행로 만든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3곳의 통학로를 전면 개선하는 ‘어린이 안전 통학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7억 2,000만 원을 확보해 서귀포시 표선초·법환초와 제주시 세화초를 대상으로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대상 구간은 표선초 290m, 법환초 220m, 세화초 100m 등 3개교 총 610m다. 이들 구간은 어린이보호구역이지만 도로 구조가 불규칙하거나 보도가 확보되지 않아 최근 3년간 교통사고가 2건 발생한 곳으로,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방이양사업 일몰과 재정 여건 악화로 추진이 불투명했으나, 자치경찰단이 재난·안전 수요의 시급성을 내세워 국비 지원을 이끌어냈다. 사업의 핵심은 ‘제주형 통학로 모델’적용이다. 학교 담장을 안쪽으로 옮겨 확보한 공간에 학생 전용 보행로를 신설하고, 차도와 보도 사이에 방호 울타리를 설치해 차량 침범을 차단한다. 통학로 전 구간에는 노란색 포장을 입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어린이에게 보호 공간임을 명확히 인지시킨다. 자치경찰단은 4월 유관기관 협의와 실시설계에 착수해 6월 착공,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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