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연동 소재 복요리 전문점인 섬뜰(대표 홍순일)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섬뜰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된다.
홍순일 대표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해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손길이 도내 곳곳에서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 주소: 제주시 신광로4길 28(연동)
○ 전화: 064)749-5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