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똥차네(대표 정인숙)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진행하는 ‘우리 동네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기똥차네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성산읍 관내 생계가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된다.
정인숙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고 생각하던 중 착한가게를 소개받게 되어 가입하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 주소: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중앙로 103
○ 전화: 064)787-2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