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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세계적인 로봇 과학자『데니스 홍 특별 강연』8일 개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 오는 88 제주항공우주박물관(JAM)에서 제주도 내 학생들과 제주도민, 관광객 등(400)을 초청하여세계적인 로봇 과학자 데니스 특별강연을 무료로 진행한다.

 

강연은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상상력과 창의성 함양을 위해다르게 보기, 새롭게 생각하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강연뿐만 아니라 과학에 흥미가 있는 관객들과 로봇연구에 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도 마련될 예정이다.


 

데니스 홍은 우리나라 최초로 TED 강연을 한 공학자로, 미국의 저명 과학 잡지 '파퓰러 사이언스'가 선정한세계 과학계를 이끌 젊은 천재 과학자 10'에 선정되었다. 세계 최초로 시각장애인용 자동차를 개발하였고 UCLA 교수 겸 로멜라(RoMeLa) 로봇연구소 소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JDC, 핵심사업으로 운영 중인 제주항공우주박물관(JAM)과 연계한 본 강연회가 참가한 많은 학생 및 제주도민, 관광객들이 꿈과 열정을 갖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JDC에서 운영되고 있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JAM)은 항공·우주를 테마로 하여 최첨단기술과 멀티미디어를 접목시킨 아시아 최대의 체험형 박물관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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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소음 수시 점검 …굉음 남발 오토바이, 자동차 잡는다
서귀포시는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서귀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운행차(자동차, 이륜자동차) 소음 수시 점검을 실시하여 도로 위 소음 과다 유발 오토바이 등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지난 5월 29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올해 첫 운행차 수시 소음 합동점검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주거 단지 민원 피해 다발 지역에서는 주 1회 이상 불시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자동차, 이륜자동차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소음 허용기준 초과 여부 ▲소음기 및 소음덮개 임의부착 또는 제거 여부 ▲경음기 추가 부착 여부이다. 소음허용기준 초과, 소음덮개 훼손 등 위반행위가 적발된 운행차 소유자에게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개선명령 및 사용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불법 개조된 운행차로부터 발생한 소음 피해를 받는 주민들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소음진동관리법」이 개정됨('24. 6월)에 따라 운행차 소음 수시 점검이 의무화되었고 2024년도 1년간 총 80대의 이륜자동차를 점검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운행차 소음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도로 위 교통소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정온한 주거환경 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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