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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트레일 걸엄수과? 제주관광공사, 도보여행 가이드 ‘제주지오’ 모바일 앱 출시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의 무선 인터넷 및 모바일 앱 사용 등 스마트 폰을 활용한 다양한 생활편의 서비스가 확산되는 시장 트렌드를 반영하여 제주 세계지질공원 내 지오브랜드 정보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모바일 앱이 출시됐다.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제주의 지질학적 특성과 경관, 마을의 역사·문화·생태 이야기 등 다양한 문화자원을 탐방해 볼 수 있는 제주지오모바일 앱을 출시했다고 623일 밝혔다.

 

제주지오모바일 앱은 제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핵심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 된 지질트레일(Geo-Trail)과 지질트레일 내 이용할 수 있는 지오하우스(Geo-House), 지오푸드(Geo-Food), 지오액티비티(Geo-Acyivity) 등 지오브랜드 체험 정보가 담겨있다.


 

특히, GPS를 이용한 실시간 지질트레일 지도 안내로 자신의 위치를 알 수 있으며, 코스 내 주요 포인트 소개, 날씨 정보 등을 제공해 도보여행 가이드로서의 역할을 한다.

제주지오모바일 앱을 이용하고자 한다면, 구글플레이나 애플 앱스토에서 제주지오혹은 지오브랜드를 검색해서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이용하면 된다.

 

제주지오모바일 앱 출시 기념으로 731일까지 지질마을 해설사와 지질트레일 동행하기, 지오브랜드 체험하기 등 다양한 오픈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주지오모바일 앱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향후 제주 세계지질공원 핵심명소 내 지질트레일 및 지오브랜드 활성화로 마을 주민들의 소득 창출과 제주의 또 하나의 관광트렌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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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소음 수시 점검 …굉음 남발 오토바이, 자동차 잡는다
서귀포시는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서귀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운행차(자동차, 이륜자동차) 소음 수시 점검을 실시하여 도로 위 소음 과다 유발 오토바이 등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지난 5월 29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올해 첫 운행차 수시 소음 합동점검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주거 단지 민원 피해 다발 지역에서는 주 1회 이상 불시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자동차, 이륜자동차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소음 허용기준 초과 여부 ▲소음기 및 소음덮개 임의부착 또는 제거 여부 ▲경음기 추가 부착 여부이다. 소음허용기준 초과, 소음덮개 훼손 등 위반행위가 적발된 운행차 소유자에게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개선명령 및 사용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불법 개조된 운행차로부터 발생한 소음 피해를 받는 주민들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소음진동관리법」이 개정됨('24. 6월)에 따라 운행차 소음 수시 점검이 의무화되었고 2024년도 1년간 총 80대의 이륜자동차를 점검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운행차 소음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도로 위 교통소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정온한 주거환경 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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