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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중문 시내면세점 내 ‘쪼끌락(樂) 곱들락(樂) 전시판매 홍보관 오픈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15일 제주관광공사 중문 면세점에서 제주 문화관광콘텐츠 쪼끌락() 곱들락()‘ 브랜드의 입점을 기념하는 오픈식을 개최했다.

 

쪼끌락 곱들락전시판매장 구축 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문화관광콘텐츠산업 사업화지원사업으로, 관광과 제주문화원형 기반의 문화콘텐츠 산업간 융합을 통해 관광의 성장을 산업간 시너지로 창출하기 위해 제주관광공사가 추진하는 관광 융복합 사업의 일환이다.

 

쪼끌락() 곱들락()’은 제주 문화관광콘텐츠 대표기업으로 선정되어 이루어진 공동 브랜드로서, 지난 2일 제주특별자치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판매장 입점을 첫 시작으로, 금일 15일 제주관광공사 중문 면세점에 두 번째 쪼끌락 곱들락전시판매 홍보관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 내 쪼끌락 곱들락전시판매 홍보관에 입점하는 기업은 평가를 통해 그리메, 두잉, 아트피큐, 제이제이퍼즐로 총 4개사가 선정되어 입점할 예정이며,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제주 문화원형과 자원으로 개발된 제주문화관광콘텐츠 상품을 널리 알리고,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내 문화콘텐츠산업 발전에 공헌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내국인면세점의 구매한도가 400불에서 600불로 상향 조정되고 19세 이상으로 제한되어 있던 구매연령이 폐지됨에 따라, 어린이 및 청소년층을 대상으로 수행여행 등 학교행사와 연계한 홍보마케팅을 시행하여 지역상품의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이다.

 

오픈식과 함께 사은행사로 쪼끌락 곱들락전시판매 홍보관을 찾는 모든 고객에게 몽니스티커가 증정되며, 응까봉제인형 구매고객에게는 응까스케치북 또는 색칠공부 책자, 큐브퍼즐 구매고객에게는 1+1퍼즐 증정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오픈 이벤트로 615일부터 29일까지 15일간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1분 초상화 그리기, 즉석사진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쪼끌락 곱들락전시판매 홍보관 조성사업을 통해 도민과 제주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 대상으로 제주문화관광콘텐츠 상품을 널리 알려 쪼끌락 곱들락이 제주를 대표하는 관광기념으로서의 성장을 기대한다.”관광과 제주문화콘텐츠산업의 융합을 통해 각 산업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이며, 앞으로도 관광을 활용한 관련 지역산업 육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쪼끌락() 곱들락()이란? 제주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제주 대표 문화관광콘텐츠 기업들의 공동 브랜드로 제주어로 작고 예쁘다에 즐거움을 더한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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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소음 수시 점검 …굉음 남발 오토바이, 자동차 잡는다
서귀포시는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서귀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운행차(자동차, 이륜자동차) 소음 수시 점검을 실시하여 도로 위 소음 과다 유발 오토바이 등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지난 5월 29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올해 첫 운행차 수시 소음 합동점검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주거 단지 민원 피해 다발 지역에서는 주 1회 이상 불시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자동차, 이륜자동차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소음 허용기준 초과 여부 ▲소음기 및 소음덮개 임의부착 또는 제거 여부 ▲경음기 추가 부착 여부이다. 소음허용기준 초과, 소음덮개 훼손 등 위반행위가 적발된 운행차 소유자에게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개선명령 및 사용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불법 개조된 운행차로부터 발생한 소음 피해를 받는 주민들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소음진동관리법」이 개정됨('24. 6월)에 따라 운행차 소음 수시 점검이 의무화되었고 2024년도 1년간 총 80대의 이륜자동차를 점검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운행차 소음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도로 위 교통소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정온한 주거환경 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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