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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공동모금회 신필균 사무총장 ‘나리’ 피해 현장 방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필균 사무총장은 이번 제11회 태풍 ‘나리’로 인해 제주가 막대한 피해를 입자 제주도민들을 위로하고 수해피해를 입은 가구에 지원하기 위해 2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제주지회(회장 한동휴)를 방문 하였다.

이날 신필균 사무총장은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방문하여 태풍 피해를 입은 제주도민에게 심심한 위로와 공동모금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 하였다.

또한 이번 태풍피해를 입은 사회복지시설인 제주보육원(원장 강도아)을 찾아 피해 현장을 돌아보고 피해 사항에 따른 지원 방법을 강구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용담동, 동문시장 등 수해현장을 돌아보고 전에 없는 수해피해로 인해 시름에 젖은 도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가지라고 당부하고, 모금회에서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지역사회 변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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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막는다
제주시는 공익직불금 제도의 체계 확립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사전 방지 현장점검을 오는 9월까지 실시한다. 공익직불금은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목적으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 두 가지 유형으로 지원된다. 이번 점검은 직불금 지급 전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직불금 감액을 방지하기 위한 차원이다. 직불금을 받는 농업인은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실경작과 16개 준수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제주시는 최근 일부 농가에서 의무 불이행이나 형식적 준수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사전 점검을 통해 부정수급을 차단하고 제도의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지난 5월 말까지 공익직불금을 신청 접수한 1만 8,169명 중 신규 신청자, 관외경작자, 보조사업 불일치자 등 280여 명이다. 점검 결과 부정 신청이 확인되면 등록 취소 또는 등록 제한 등 행정처분을 실시해 부정수급을 근절하고, 적격 농업인에게 직불금이 지급되도록 할 예정이다. 2025년 기본형 직불금은 점검 결과를 반영해 12월에 지급하며, 이행점검과 지급 요건 검증 기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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