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일~6월 2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5년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에서 서귀포시청 여성가족과 아동통합서비스전문요원 강윤선씨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행사는 2014년도 사업 점검 결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사업의 운영방향 등을 재조명하고자 실시되는 것으로 강윤선씨는 전국 750명의 관계자들 앞에서 우수 직원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본상을 수상한 강윤선 아동통합서비스전문요원은 2008년 6월부터 공무원을 시작한 이래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의 복지향상을 위하여 구강 교육 및 건강검진 등 63개 프로그램을 2,000명에게 실시하는 등 맞춤서비스 제공,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서귀포학원연합회 등 89개소 수행기관과 협력체계 구축 등에 기여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