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은 문화가 있는 날, 천원 콘서트 기획공연으로 “케이클래식 피아노투어 콘서트 서귀포 공연”을 추진한다.
“케이클래식 피아노투어 콘서트 서귀포 공연 ”은 서울, 부산, 울산, 대전 등 전국 10개 도시 14회 공연으로 3월부터 9개월 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 공연은 서귀포에서 진행된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100명의 작곡가와 연주자가 뜻을 모아 한국 클래식 음악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계획된 프로젝트로서 한국 작곡가의 창작음악을 위주로 프로그래밍 되었다.
음악평론가 탁계석과 중앙대 이혜경 교수의 기획과 진행으로 딱딱한 클래식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이다. 서귀포공연에서는 소프라노, 첼리스트, 피아니스트 등 다양한 출연자가 참여하고 지역 음악인들과의 합동 공연무대도 마련되어있다. 특히, 공연관람을 희망하는 청소년 50명에 한하여 무료초대이벤트를 마련하고 있어 전화신청하면 무료관람 가능하다.
4월 29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진행되고 입장료는 전석 천원 이다. 전화예매 및 현장(서귀포예술의전당 매표소)에서 구입가능하다.
○ 문의 064∼760∼3365, 3368 / 홈페이지 http://arts.seogwipo.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