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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오페라 클래스 발표회


서귀포 최초의 복합문화공간인 서귀포예술의전당이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감상교육 프로그램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청소년과 함께하는 오페라&뮤지컬 지난해 126일부터 진행하면서 자체발표회도 개최하고 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청소년과 함께하는 오페라&뮤지컬은 서귀포예술의전당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청소년문화예술감상학교 지원사업에 응모하여 선정된 사업으로 제주문화기획연구소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2015214일까지 오페라와 뮤지컬에 관련된 공연 감상법, 배워보기 및 발표, 공연 직접 관람하는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개최하는 발표회에서는 오페라 연출가인 허복영 영남대 강사의 사회로 진행되면서 오페라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와 연출기법 등의 소개와 함께 교육 참여학생들이 직접 꾸민 무대 위에서 오페라 의상을 입고 오페라의 주인공이 되어 음악에 맞추어 오페라 명곡을 불러보는 체험의무대가 되었다.



또한 중앙대 강사이자 오페라 전문가수인 소프라노 이은희, 제주출신의 테너 강형권, 바리톤 김훈의 특별출연으로 오페라 음악을 직접 노래하여 청소년들의 오페라 감상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교육의 2기 프로그램은 뮤지컬 감상교육으로 117일부터 매주 토요일 서귀포예술의전당 강의실에서 진행되고, 214일에 최종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청소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은 서귀포예술의전당의 문화기반시설을 거점으로 하는 사업으로 휴무 토요일을 활용한 청소년 예술감상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통하여 청소년의 예술소양 및 정서함양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064760-3345, 3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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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소음 수시 점검 …굉음 남발 오토바이, 자동차 잡는다
서귀포시는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서귀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운행차(자동차, 이륜자동차) 소음 수시 점검을 실시하여 도로 위 소음 과다 유발 오토바이 등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지난 5월 29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올해 첫 운행차 수시 소음 합동점검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주거 단지 민원 피해 다발 지역에서는 주 1회 이상 불시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자동차, 이륜자동차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소음 허용기준 초과 여부 ▲소음기 및 소음덮개 임의부착 또는 제거 여부 ▲경음기 추가 부착 여부이다. 소음허용기준 초과, 소음덮개 훼손 등 위반행위가 적발된 운행차 소유자에게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개선명령 및 사용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불법 개조된 운행차로부터 발생한 소음 피해를 받는 주민들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소음진동관리법」이 개정됨('24. 6월)에 따라 운행차 소음 수시 점검이 의무화되었고 2024년도 1년간 총 80대의 이륜자동차를 점검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운행차 소음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도로 위 교통소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정온한 주거환경 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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