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이마트제주권역총괄 김병섭)는 지난 21일 제주종합경기장 야외광장에서 ‘제주사랑의열매와 함께하는 이마트 희망나눔 바자회’를 개최하고 수익금 전액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바자회는 이마트 직원과 주부봉사단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옷, 생활용품, 운동화 등 도내 이마트 3개점에서 후원한 5천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였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수익금 전액은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병섭 ㈜이마트 제주권역총괄은 “희망나눔 바자회를 준비하고 도와준 직원들과 관심 가져주신 도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어려운 이웃에게 따스한 온정을 전달 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 도내 3개점(제주점, 신제주점, 서귀포점)은 기업의 이윤을 환원하고자 매월 한 가지 테마를 기획하여 기업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