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 강은희 진영마트 외도점 대표는 지난 8월 7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강은희 대표는 지난 2013년 1월에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7호에 가입하며 정기적인
기부활동으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또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고 있는
착한가게 500호점으로 가입되어 있다.
강은희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꿈을 갖고 살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