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정통신(대표 김정자)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진행하는 ‘우리동네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정통신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노형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7월 14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착한가게 참여 확대를 위한‘착한가게 집중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 주소: 제주시 월랑로 33
○ 전화: 749-7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