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쟁이어린이집(원장 송정심) 원아일동은 지난 7월 8일 생각쟁이어린이집 가족들과 함께 마련한 성금 300,000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난 6월 21일 아나바나장터를 열고 원아들과 학부모들이 사용하지 않는 생활용품 및 아동용품들을 가지고 나와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탁한 것이다.
송정심 원장은 “아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