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랑의열매 대학생기자단,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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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랑의열매 대학생기자단,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 실시

김성율 기자 mj79@chest.or.kr
등록 2013.05.15 08:38:54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 제주사랑의열매 대학생기자단(단장 김늠름)은 5월 1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의실에서 발대식과 오리엔테이션을실시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대학생기자단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포함해 공동모금회 소개, 자원봉사자교육 등을 진행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역사회 나눔동참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착한가게나눔봉사단, 지역사회나눔봉사단, 대학생나눔봉사단 등 3개의 전문봉사단을 운영하였고 있으며, 이번 대학생기자단은 도민의 손으로 도민의 나눔소식을 전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향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모금사업, 배분사업, 홍보사업 등 각 분야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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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해양경찰청, 이웃사랑 성금 기탁

홍익아동복지센터 진영미 센터장(왼쪽 4번째) 및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박상춘·이하 제주해경청)은 최근 홍익아동복지센터(센터장 진영미)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해경청 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탁해 마련한 것으로, 홍익아동복지센터를 통해 아이들의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제주해경청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해경청 직원들은 2017년부터 ‘아름다운 동행’의 일환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 사회공헌기금을 조정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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