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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해비치봉사동호회, 일일찻집 수익금 기탁

 

해비치봉사동호회는 5월 8일 일일찻집을 운영해 마련한 성금 300만원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해비치봉사동호회는 지난 4월 22일 표선해수욕장 인근 카페에서 일일찻집을 운영하고 수익금을 기탁한 것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해비치의 기업이념에 따라 기업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해비치봉사동호회는 해비치호텔&리조트제주 직원들로 이뤄진 해피트리봉사동호회(단장 김민경)와 해스코봉사동호회(단장 김월숙)로 구성되었으며, 평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장김치지원활동, 물품지원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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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해양경찰청, 이웃사랑 성금 기탁
홍익아동복지센터 진영미 센터장(왼쪽 4번째) 및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박상춘·이하 제주해경청)은 최근 홍익아동복지센터(센터장 진영미)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해경청 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탁해 마련한 것으로, 홍익아동복지센터를 통해 아이들의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제주해경청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해경청 직원들은 2017년부터 ‘아름다운 동행’의 일환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 사회공헌기금을 조정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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