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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2007년 테마기획사업 면접심사 실시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는 지난 25일부터 26일 이틀간 배분분과실행위원(위원장 유용식)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테마기획사업 면접심사를 실시했다.

제1주제로 노인 및 장애인들이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그들의 다양한 사회참여와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한 “노인/장애인 문화예술 지원사업”, 제2주제로 사회복지 인식개선 및 지역사회문제 및 배분욕구 파악을 위한 “지역사회복지 인식개선 및 조사연구사업”이 소개됐다.

이어 제3주제로 사회복지현장에서 종사하고 있는 종사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문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회복지관련 교육지원사업' 등의 사업으로 23개소에서 5억1천6백여만원을 신청 했다.

또한 3년간에 걸친 중장기 테마기획사업으로 경제적인 이유 및 가족해체로 방임되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과 위기 청소년들에게 교육, 문화, 상담, 정서, 의료, 가족지원 등의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임아동,위기청소년을 위한 통합지원사업”으로 2개소에서 3억6천5백여만원을 신청했다.

테마기획사업 심사는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 3차 최종선정 등의 과정을 통해서 지원결정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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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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