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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공동모금회,20일 배분사업 설명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는 20일 오후2시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2층 다목적실에서 '2008년도 배분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150여명의 사회복지 시설·단체의 시설장 및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용식 배분분과실행위원장이 '2008년도 배분기준'을 설명했다.

이어 강철남 배분분과실행위원이 강사로 참석해 '프로그램 작성법 및 유의사항' 등을 설명하고, 배분사업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도 이어졌다.

공동모금회에서는 2007년 7월 2일부터 13일까지 2008년 신청사업 및 제안기획사업(지역사업)을 접수 받아 배분분과실행위원회에서 서류, 면접, 현장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2008년 배분사업 지원 대상을 선정하게 된다.

신청사업에는 5억원, 제안기획사업에는 1억5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며, 이 사업들을 통해 제주지역의 복지수준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복지 욕구를 해결하여 선진복지를 추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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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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