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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소리어울림(회장 김정희)은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백혈병소아암 환아돕기 자선음악회를 열어 모금한 성금(금200만원)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를 방문하여 기탁하였다.
소리어울림은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성악, 현악, 관악, 타악 및 피아노등 클래식 전분야의 연주자 20여명이 참석하여 창단된 단체이다.
김정희 회장은 “앞으로도 도내에서 필요한 곳이라면 회원 개인들이 가지고 있는 음악적인 재능을 살려 돕고 싶습니다.”라며 계속적인 사회봉사 활동의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