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환경자산보전과(과장 양창호)는 지난 2월 3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제주사랑상품권(3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도가 선정한 1월 베스트 친절부서로 환경자산보전과가 선정되면서 받은 시상금 전액을 기탁한 것이다.
양창호 과장은 “뜻있는 일에 직원들과 마음을 모을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베스트 친절부서로 선정된 만큼 계속해서 친절 행정 구현에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도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