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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쑈이즈,‘클래식 발레콘서트’입장권 기탁

 

공연예술 기획사인 쑈이즈(대표 김영호)는 1월 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해‘클래식 발레콘서트’200만원 상당의 입장권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된 입장권은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등에 전해지게 된다.

오는 1월 21일 문예회관대극장에서 열리는 ‘클래식 발레콘서트’공연은 백조의 호수, 돈키호테, 시카고 올댓재즈 등 뮤지컬과 발레를 접목하여 갈라 형식의 공연으로 이루어진다.

쑈이즈는 공연예술 기획을 주 업무로 하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전개하고 있는‘착한가게 캠페인’에 109호점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공연이 있을 때마다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무료티켓을 전달하는 등 작지만 꾸준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영호 대표는“공연으로 관객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즐거운 일인 것 같다. 앞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공연 예술 등 문화계와 함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뮤지컬, 연극, 전시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 나눔을 전개하고 있다. 입장권 기부를 하고자 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전화(755-9810)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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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소음 수시 점검 …굉음 남발 오토바이, 자동차 잡는다
서귀포시는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서귀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운행차(자동차, 이륜자동차) 소음 수시 점검을 실시하여 도로 위 소음 과다 유발 오토바이 등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지난 5월 29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의 올해 첫 운행차 수시 소음 합동점검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주거 단지 민원 피해 다발 지역에서는 주 1회 이상 불시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자동차, 이륜자동차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소음 허용기준 초과 여부 ▲소음기 및 소음덮개 임의부착 또는 제거 여부 ▲경음기 추가 부착 여부이다. 소음허용기준 초과, 소음덮개 훼손 등 위반행위가 적발된 운행차 소유자에게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개선명령 및 사용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불법 개조된 운행차로부터 발생한 소음 피해를 받는 주민들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소음진동관리법」이 개정됨('24. 6월)에 따라 운행차 소음 수시 점검이 의무화되었고 2024년도 1년간 총 80대의 이륜자동차를 점검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운행차 소음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도로 위 교통소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정온한 주거환경 조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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