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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노형동 정든마을1단지아파트 주민, 나눔장터 수익금 이웃돕기 성금 기탁

 

노형동 정든마을1단지아파트 주민들은 2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0월 23일 아파트 단지내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장터를 운영해 모은 수익금을 기탁한 것이다.

노형동 정든마을아파트 주민들은 노인회, 부녀회, 통장단 등 주민들의 활발한 참여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 환경정화운동, 방범활동, 교통안전 캠페인 등을 정기적으로 펼쳐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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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해양경찰청, 이웃사랑 성금 기탁
홍익아동복지센터 진영미 센터장(왼쪽 4번째) 및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박상춘·이하 제주해경청)은 최근 홍익아동복지센터(센터장 진영미)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주해경청 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탁해 마련한 것으로, 홍익아동복지센터를 통해 아이들의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제주해경청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는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해경청 직원들은 2017년부터 ‘아름다운 동행’의 일환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 사회공헌기금을 조정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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