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제주도당(위원장 김동완)은 7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백39만1천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한나라당 제주도당 제12대 김동완 위원장 취임식 당시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이다.
김동완 위원장은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당원들이 조금이나마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