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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공동모금회, 2007년도 이랜드 의류 배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동휴)는 5월 18일 이랜드복지재단에서 후원한 봄,여름의류 5,996점(1억원 상당)을 도내 83개 사회복지 시설, 단체에 배분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이랜드복지재단은 어렵고 소외된 계층을 위해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사계절 의류를 연 2회에 걸쳐 배분하고 있으며, 2006년도에는 의류 8,800벌(2억원상당)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했다.

이랜드복지재단은 “기업은 정직하게 이익을 내야하고 그 이익을 바르게 사용되어야 한다”라는 이랜드 그룹의 경영이념의 첫 번째 정신에 따라 이에 대한 적극적인 실천방법으로 1991년에 설립됐다.

현재 차상위계층에 대한 장학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보다 전문적인 사회복지실천을 위해 1996년 사회복지법인 이랜드복지재단을 설립하여 기존 이랜드 재단에서 하던 사회복지사업을 세분화 · 전문화해 전개하고 있다.

이랜드복지재단에서는 2006년도에도 의류 8,800벌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도내 사회복지시설·단체에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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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막는다
제주시는 공익직불금 제도의 체계 확립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사전 방지 현장점검을 오는 9월까지 실시한다. 공익직불금은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목적으로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 두 가지 유형으로 지원된다. 이번 점검은 직불금 지급 전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직불금 감액을 방지하기 위한 차원이다. 직불금을 받는 농업인은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실경작과 16개 준수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제주시는 최근 일부 농가에서 의무 불이행이나 형식적 준수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사전 점검을 통해 부정수급을 차단하고 제도의 신뢰성을 높일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지난 5월 말까지 공익직불금을 신청 접수한 1만 8,169명 중 신규 신청자, 관외경작자, 보조사업 불일치자 등 280여 명이다. 점검 결과 부정 신청이 확인되면 등록 취소 또는 등록 제한 등 행정처분을 실시해 부정수급을 근절하고, 적격 농업인에게 직불금이 지급되도록 할 예정이다. 2025년 기본형 직불금은 점검 결과를 반영해 12월에 지급하며, 이행점검과 지급 요건 검증 기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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