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1 (월)

  • 구름많음동두천 22.9℃
  • 맑음강릉 28.3℃
  • 구름많음서울 23.0℃
  • 구름많음대전 24.1℃
  • 구름많음대구 26.2℃
  • 맑음울산 26.2℃
  • 흐림광주 23.3℃
  • 박무부산 24.2℃
  • 흐림고창 23.0℃
  • 구름많음제주 26.1℃
  • 구름조금강화 22.7℃
  • 맑음보은 22.8℃
  • 구름많음금산 23.7℃
  • 구름많음강진군 24.1℃
  • 맑음경주시 27.4℃
  • 구름많음거제 24.5℃
기상청 제공
기사검색 검색창 열기

제주특별자치도 공보

번호
말머리
제목 작성자 작성일
3730 [서귀포시] 2023년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알림 고은비 2023/03/09
3729 [서귀포시] 서귀포시 푸드트럭 영업자 모집 알림 고은비 2023/03/09
3728 [서귀포시]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가자 모집 알림 고은비 2023/03/09
3727 [서귀포시] 제25회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 고은비 2023/03/09
3726 [서귀포시] 2023년 서귀포시 어르신 통합돌봄 AI안심돌봄 서비스 개시 고은비 2023/02/27
3725 [서귀포시] 2023년 서귀포청소년오케스트라 신입단원 모집 알림 고은비 2023/02/27
3724 [서귀포시] 서귀포예술의전당 컬러풀 피아노 시리즈 Ⅲ ‘화이트데이 with 이루마’ 공연 알림 고은비 2023/02/27
3723 [서귀포시] 기당미술관 신소장품전 ‘기당컬렉션:조화’ 展 알림 고은비 2023/02/27
3722 [서귀포시] 2023 학기 중 청소년-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참가자(멘티) 모집 알림 고은비 2023/02/27
3721 [서귀포시] 2023년 서귀포시 리더대학 신입생 모집 알림 고은비 2023/02/27
* [서귀포시] 서귀포국민체육센터 3월∼4월 수영장 이용자 모집 알림 고은비 2023/02/27
3719 [서귀포시] 2023년 시민제안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지원 알림 고은비 2023/02/27
3718 [서귀포시] 2023 서귀포시민 음악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알림 고은비 2023/02/27
3717 [서귀포시] 2023년 서귀포시 다문화엄마학교 교육생 모집 알림 고은비 2023/02/16
3716 [서귀포시] 2023 서귀포예술의전당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고은비 2023/02/16
목록보기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와이드포토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미디어

더보기
여름 물놀이는 여기 제주신화월드! 7월 6일 전체 개장 본격적인무더위를 앞두고 제주 최대 규모 ‘신화워터파크’가 오는 6일 전체 개장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제주 여행 필수코스인 신화워터파크는 짜릿한 어트랙션과다양한 먹거리 등 다방면으로 잘 갖춰져 있어 제주 여름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화워터파크가해수욕장보다 단연 인기가 높은 이유는 어른과 아이 모두를 사로잡는 18개의 다이내믹 어트랙션과 비가오거나 야외 활동이 어려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 시설, 신화워터파크 내3개의 식음 매장에서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점이다. 신화워터파크는 수상 안전 요원이 상시 대기하여 물놀이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2018년 공식 개장이래 단 한 건의 인명사고 없이 운영 중이다. 수상 안전 요원과 테크 전문가가 협업하여 신화워터파크의 안전에 필사적으로 힘을 쓰고 있다. 특히 신화워터파크 테크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위촉한 유원시설 실태 점검 민간 전문가의 진두지휘 아래 더 전문적이고체계적으로 워터슬라이드를 비롯한 라이드와 시설을 관리하고 있다. 신화워터파크에서 가장 인기 좋은 어트랙션인 ‘자이언트더블 리프’와 ‘슈퍼 크리퍼 코일’은 캐나다의 프로슬라이드테크놀러지사가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 워터 슬

LIFE

더보기
〔칼럼〕대한민국은 ‘봉숭아 학당’이다 봉숭아 학당 담임선생이 취임했다.이 선생은 선생이 되기 전부터 봉숭아 학당을 맡는 것이 소원인지라 이 반에서 불우한 편인 한 학생에게 담임이 되면 ‘빵’을 주겠다고 약속하면서 이 학생의 호감을 샀다.이 학생은 다른 선생이 담임으로 오느니 ‘빵’을 주겠다고 약속한 선생이 왔으면 했고 당장 담임으로 부임하자 ‘뛸 듯이’ 기뻤다.이 선생의 약속을 믿은 학생은 ‘굶기를 밥 먹듯 하듯 하는’ 가족들에게 ‘빵 선물’ 소식을 알렸고 식구들은 식구들대로 ‘이제부터는 배가 부를 지도 모른다’는 희망에 부풀었다.하지만 정작 담임 선생은 ‘부임 후 빵을 준다고 하긴 했는데 계약서를 쓴 것도 아니고 형편도 그렇고 다시 줘야 할 사람을 정해야 할 것 같고’라는 애매한 표현으로 약속을 저버렸다.학생은 맥이 풀렸다.‘빵’을 못 먹게 됐다는 현실도 현실이지

LIFE

더보기
〔칼럼〕대한민국은 ‘봉숭아 학당’이다 봉숭아 학당 담임선생이 취임했다.이 선생은 선생이 되기 전부터 봉숭아 학당을 맡는 것이 소원인지라 이 반에서 불우한 편인 한 학생에게 담임이 되면 ‘빵’을 주겠다고 약속하면서 이 학생의 호감을 샀다.이 학생은 다른 선생이 담임으로 오느니 ‘빵’을 주겠다고 약속한 선생이 왔으면 했고 당장 담임으로 부임하자 ‘뛸 듯이’ 기뻤다.이 선생의 약속을 믿은 학생은 ‘굶기를 밥 먹듯 하듯 하는’ 가족들에게 ‘빵 선물’ 소식을 알렸고 식구들은 식구들대로 ‘이제부터는 배가 부를 지도 모른다’는 희망에 부풀었다.하지만 정작 담임 선생은 ‘부임 후 빵을 준다고 하긴 했는데 계약서를 쓴 것도 아니고 형편도 그렇고 다시 줘야 할 사람을 정해야 할 것 같고’라는 애매한 표현으로 약속을 저버렸다.학생은 맥이 풀렸다.‘빵’을 못 먹게 됐다는 현실도 현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