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원장 송석언)은 지난 22일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정홍원)과 업무협력 및 법학전문대학원생 실무수습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법률상담기법의 개발과 변호사 업무관련 실무수습 프로그램을 공동개발 운영하게 된다. 법학전문대학원생 실무수습 기간은 4주 이내로 실시하는 것은 원칙으로 해 매년 10명 이내의 학생이 대한법률구조공단 제주지부(지부장 엄욱) 등에서 실무수습을 할 수 있도록 상호간 협조키로 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국뷰티고등학교(교장 고영호)는 지난 22일 제주도내의 헤어미용 전문산업체인 한수정헤어(대표 한수정)와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수정헤어는 뷰티고학생의 현장체험 및 실습 교육을 지원하고 취업에도 공동협력하게 된다. 뷰티고 올해부터 3년간 전문계고 취업기능 강화 운영 모델 연구학교로 지정됨에 따라, 계속적으로 다양한 산업체와 산학협약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소장 강철남)는 22일 지역주민 10여명을 대상으로 가정위탁보호사업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기관 소개 및 교육을 실시했다.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평소 지역사회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역주민들이 가정위탁보호사업의 이해를 돕는 차원에서 마련됐다.2003년 5월 개소한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는 도내 285세대 393명의 어려운 아동들의 보호․상담 등을 지원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양성언 제주도교육감은 오는 23일 예래초 급식실 현대화 및 예래행복관 개관식에 참석해 축사할 예정이다. 이날 양 교육감은 최신설비를 갖춘 현대화된 급식소가 더욱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을 주도록 당부할 예정이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서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신선)가 지난 20일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 집에서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무료 직업훈련인 ‘영어놀이지도사양성과정’, ‘방과후아동지도사양성과정’을 수강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했다.이 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 노동부,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으로 2개월 간 운영하게 되며, 수강생을 위한 보육실 운영, 밑반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또한, 이 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에게는 자격증 취득시험의 기회가 주어지며,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어린이집, 초등학교 및 방과후아동기관으로 취업이 가능하게 된다.
제주체신청(청장 김상원)이 지난 16일 제주시 오라2동 소재 정실경로당에서 노인 어르신 100여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제주체신청은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해 지난해부터 매월 가두캠페인을 실시해 왔으며, 특히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녘도서관(관장 고병률)은 평생교육 취미동아리 ‘배우미(美)’를 구성하고, 지난 20일 오후 7시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배우미(美)란 ‘평생을 통해 배우는 것은 아름답다’ 란 의미로 평생교육의 의미를 담은 동아리명이다. 회원은 도서관의 각종 평생교육프로그램 참여하고 홍보는 물론 소식지 발간 외에 일반 도서관행사 지원 등에 나서게된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김상림)은 지난 20일 병원 2층 대강당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해 희망발견 캠페인 ‘뇌졸중 환우와 가족을 위한 공개강좌’를 진행했다. 재활의학과 주최로 열린 이번 공개강좌는 임상희 재활의학과장이 ‘뇌졸중 후 재활치료’에 대해 강의를 펼쳤다. 이어 한은영 재활의학과 교수가 ‘경직의 재활치료’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질의응답과 웃음임상치료사와 함께하는 웃음치료특강 시간도 진행됐다. 행사장에서는 강좌에 앞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혈압측정 및 당뇨검사, 건강상담 등이 이뤄졌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지방경찰청은 21일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소매치기범을 검거한 서부경찰서 강력5팀 부부에게 표창 및 격려금을 지급했다.강력5팀(팀장 강희준) 형사들의부인들은 일반 시민으로 위장해 남편들이범행 장면을 캠코더로촬영할 수 있도록 하면서 현장에서 소매치기범을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제공했다.박천화 청장은 "소매치기범을 검거할수 있었던 것은 경찰 뿐만 아니라가족들이 노력한 성과"라며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서귀포대신중학교(교장 허철)는 지난 20일 교장실에서 급성골수성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송모양(3학년)에게 성금 368만8000원을 전달했다. 송모양은 2학년에 재학 중이던 지난 해 급성골수성백혈병 진단을 받았고, 골수를 찾던 중 다행히 오빠의 골수와 일치해 지난 5일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다. 이 소식을 접한 학생과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하여 265만8000원을 모금했다.이날 전달된 모금액에는 후원금도 포함돼 있다.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지식재산센터는 20일 오후 3시 제주상의 회의실에서 도내 특허스타기업 대표 및 지재권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맞춤형 PM(Patent Map)전략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주)윈티스 글로벌 오종학 대표가 참석해 ‘PM(Patent Map)의 의미와 기존 특허 분석의 문제점’ 과 ‘지식재산관리 및 기획우수사례’에 대해 설명했다. 오 대표는 특허맵(PM)의 정량분석과 정성분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출원연도별과 국가별, 기술별 기술분류와 세계 기술환경의 파악, 세부기술분야별 기초자료를 제시했다. 한편, 제주도 특허청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맞춤형 PM 컨설팅 지원은 오는 5월에서 11월까지 총 6개월에 걸쳐 컨설팅이 이뤄질 예정이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국공항공사 성시철 사장이 20일 제주공항을 방문, 통합방위본부 점검 준비상태를 확인하고, 제주공항 확장 사업 등을 점검했다.성시철 사장은 제주국제공항의 방호능력을 측정하는 통합방위본부 점검 준비상태를 확인한뒤, 제주국제공항 고가도로, 주차장 확장사업 및 리모델링 공사 진척 사항을 점검하고, “공항을 이용하는 여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세밀하게 공정 등을 관리하고, 세계적 수준의 첨단 공항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또한, 최근 발생된 국내외 여러 사고와 관련, “안전을 최우선 업무로 수행해 안전한 공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성 사장은 전직원을 대상으로 CS(Customer Satisfaction) 특별강의도 실시, “각종 주요 국제회의 및 행사 등 개최와 관련해 제주공항지원사항을 점검하고 한치의 실수도 없이 완벽한 공항운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