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 제주지식재산센터는 20일 오후 3시 제주상의 회의실에서 도내 특허스타기업 대표 및 지재권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맞춤형 PM(Patent Map)전략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주)윈티스 글로벌 오종학 대표가 참석해 ‘PM(Patent Map)의 의미와 기존 특허 분석의 문제점’ 과 ‘지식재산관리 및 기획우수사례’에 대해 설명했다.
오 대표는 특허맵(PM)의 정량분석과 정성분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출원연도별과 국가별, 기술별 기술분류와 세계 기술환경의 파악, 세부기술분야별 기초자료를 제시했다.
한편, 제주도 특허청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맞춤형 PM 컨설팅 지원은 오는 5월에서 11월까지 총 6개월에 걸쳐 컨설팅이 이뤄질 예정이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