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일도2동 소재 식당 경복정(대표 강자은)은 지난 15일, 식당 앞에서 일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명석‧홍성철)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경복정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일도2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자은 대표는 “따뜻한 마음을 주변 이웃들과 나누고자 착한가게로 가입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사무처장에 박은희 중앙회 나눔사업본부장(58)이 3월 1일자로 취임한다. 박은희 신임사무처장은 앞으로 제주지역 모금 및 배분사업 등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박은희 신임사무처장은 경기대학교 무역학과와 목원대학교 산업정보대학원을 졸업했다. 1999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입사해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을 거쳐 중앙회 나눔사업본부장을 역임하며 전국 배분사업을 총괄해왔다. 박은희 신임사무처장은 “수눌음 문화, 김만덕 정신 등 특유의 나눔문화가 살아 숨 쉬는 제주지역에 오게 되어 기쁘다”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역사회 대표 나눔플랫폼으로서 기부자원과 복지현장을 긴밀하게 연결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심정미 현 사무처장은 중앙회 전략모금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오라동새마을부녀회(회장 박금환)는 지난 16일, 오라동주민센터(동장 장옥영)에서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지진피해 지원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오라동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오라동 일대에서 직접 공병, 무색PET병 등 재활용자원을 수거해 받은 보상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 지진피해 현장 복구와 피해가정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금환 회장은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자원순환 활동에 참여해준 덕에 100만원이라는 큰 금액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회원들의 노력이 담긴 소중한 성금이 피해‧피난민들의 삶에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라동새마을부녀회는 2021년에도 회원들이 다함께 마련한 성금 3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 바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는 28일까지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지진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참여는 특별모금 전용계좌(농협은행 963-17-007087)를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사랑의열매 홈페이지나 전화(064-759-90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주시여성단체협의회 김경애 회장이 지난 15일, 제주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백미 80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부했다. 이번 물품은 김경애 회장이 제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 취임을 기념해 받은 쌀 화환을 기탁한 것으로, 도내 사회복지시설‧단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경애 회장은 “취임의 기쁨을 어려운 분들과 함께 나누는 것 같아 의미가 있다”며 “주변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회(회장 고은필)는 지난 15일, 제주시 연동 소재 식당에서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아픈 회원을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을 당사자의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한 것이다. 이는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고은필 회장은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성안신협(이사장 부창보)은 지난 15일, 아성안신협 이사장실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성안신협에서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아라동주민센터(동장 고명선)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부창보 이사장은 “성안신협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을 다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돌려드리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성안신협은 장학금 기부, 청소년 금융체험 프로그램 등의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농가주부모임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취임회장 현효숙‧이임회장 고순희)는 지난 14일, 아스타호텔에서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 행사를 갖고 행복나눔 성금 148만 6,062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농가주부모임제주도연합회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현효숙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봉사하고 나누며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가주부모임은 평소 환경보호캠페인, 이웃사랑 캠페인 등 지역사회발전에 조력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여성농업인의 교육과 사회참여확대 등 당당한 농촌 여성을 위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봉개동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윤현숙)는 지난 13일, 봉개동주민센터(동장 김문규)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봉개동새마을부녀회가 떡국떡 판매 행사를 통해 마련한 것으로, 봉개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윤현숙 부녀회장은 “새해에 행복한 일이 가득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떡국떡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봉사하고 나누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봉개동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김치나눔행사, 투명페트병 모으기 운동, 환경정화 등 다방면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정심 아라동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1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지진피해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정심 위원장은 “계속되는 피해와 안타까운 사연들을 접하면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기부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심 위원장은 2022년 강원‧경북 산불피해 지원성금, 2020년 코로나19 극복성금 등을 기부하며 재해‧재난 상황으로 힘든 상황에 있는 피해가정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는 28일까지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지진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참여는 특별모금 전용계좌(농협은행 963-17-007087)를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사랑의열매 홈페이지나 전화(064-759-90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주시 삼양동에 거주하는 문필현님(60세)은 지난 10일, 삼양동주민센터(동장 고상익)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문필현님이 삼양초등학교 배움터지킴이 봉사활동을 통해 받은 수당을 모은 것으로, 삼양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세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문필현님은 “수당을 어려운 분들에게 나누니 봉사의 가치가 더욱 깊어지는 것 같다”며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마음선원제주지원신도회(지원장 혜묘스님‧신도회장 장언식)는 지난 9일, 대한불교조계종한마음선원제주지원에서 이웃사랑 성금 3,685,5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신도회원들이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아라동주민센터(동장 고명선)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예정이다. 혜묘스님은 “주위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신도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마음선원제주지원신도회는 매년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구호를 위해 오는 2월 28일까지 특별모금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모금은 최근 2만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강진으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고 위험에 노출된 피해‧피난민들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강지언 회장은 “계속되는 여진과 추위로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분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특별모금을 통해 마련된 성금은 전액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피해 현장 복구사업과 피해‧피난민 지원 사업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참여는 특별모금 전용계좌(농협은행 963-17-007087)를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사랑의열매 홈페이지나 전화(064-759-902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