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 2024년도 농민수당 신청․접수 ❍ 지급대상 - 3년 이상 계속 제주도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며 * 2020. 12. 31. 이전 전입하고 계속하여 도내에 주소가 있어야 대상 - 2년 이상 계속 농업경영체 등록하고 실제 농업에 종사하는 전업농 * 2021. 12. 31. 이전 농업경영체 등록, 계속하여 경영체 유지 ❍ 지급액 및 지급방법: 농민 1인당 연 40만원(탐나는전 카드 충전) ※ 사용처: 탐나는전 카드 가맹점 ※ 포인트 사용기한: 포인트 지급일~ 2024.12.31.까지 ❍ 신청기간: ‘24. 3. 4. ~ 3. 29. ❍ 신청방법 ① 온라인 신청: 제주특별자치도(jeju.go.kr)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후 신청 ② 방문 신청: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 신청서류 ① 농민수당 지급신청서 ② 신규 신청시 경작사실 확인서(이․통장 확인 등) ③ 농민수당 수급권자 이행 서약서(읍면동 비치) ❍ 문 의: 제주시 농정과(☎064-728-3311) 및 제주시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산업담당 부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제주 서귀포시 위성곤 국회의원 후보는 오는 3월 2일 오후 4시 서귀포 동홍사거리에 있는 선거사무소(서귀포시 동홍로 63)에서 개소식을 열고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갖는다. 지난 25일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국회의원 후보로 단수공천 된 위성곤 후보는 이날 ‘서귀포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핵심 공약’을 발표하고 중앙에서 쌓은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4월 10일 총선 필승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위성곤 후보는 “재선 국회의원으로 원내정책수석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로 일하며 중앙에서 쌓은 경험과 실력, 네트워크를 오직 서귀포 발전을 위해 더 크게 쓸 때”라고 강조하며 “정책발표를 통해 서귀포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할 유일한 필승 후보임을 입증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 17일과 21일 제주 경주마 목장에서는 2021년도 세계 최고의 경주마에 선정됐던 한국마사회 소유 씨수말 ‘닉스고’의 자마가 탄생하였다. ‘닉스고’는 경마 월드컵으로 불리는 미국 ‘브리더스컵 클래식’(Breeders’ Cup Classic, G1)을 비롯해, ‘페가수스월드컵’(Pegasus World Cup Invitational S. G1), ‘휘트니 스테이크스’(Whitney S. G1)등에서 우승하며 그해 세계 랭킹 1위 달성과 미국 연도 대표마로 선정된 세계 최고의 경주마이다. 한국마사회는 값비싼 종마를 수입하는 대신 씨수말이 될 가능성을 가진 어린 말을 선별해 씨수말로 육성하는 유전체 분석 기술을 통해 경주마 ‘닉스고’를 발굴, 미국 경마무대에 데뷔시켰다. ‘닉스고’는 데뷔와 함께 기적 같은 승전보를 이어가며 자신의 몸값에 100배가 넘는 110억원의 상금을 벌어들이며 전설적인 기록들을 쌓아 올렸다. 경주마로서는 최정상의 자리에 오른 ‘닉스고’는 2022년 경주로를 떠나 미국 켄터키주에서 씨수말 활동을 시작했고, 교배 첫 해임에도 151두의 씨암말과 짝을 지었다. 이듬해 한국마사회는 한국농가에 두당 1만 5천달러에 달하는 교배료를 무상으로 지원
(사)제주YWCA중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회장 정윤희)는 제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하는 ‘사이다:사이좋게 다함께 함께하는 우리’ 수업을 지난 28일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 전달법, 칭찬샤워, 얼기설기(마음 연결하기) 등 또래관계에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주는 대화기술 습득 및 원만한 갈등 해결 방법을 깨닫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참여 청소년은 “감정의 종류를 알아봄으로써 여러 가지 감정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서로를 칭찬하는 칭찬샤워 프로그램이 색달라서 좋았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제주YWCA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교과학습 및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진로 개발 등 역량강화를 지원하여 운영하고 있다.
제주도민들의 지식재산권(IP)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2024년 제2차 공익변리사 무료상담 서비스’ 지원이 오는 3월 6일(수) 14시부터 제주벤처마루 10층 제주지식재산센터 상담실에서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특허청이 지원하고 제주지식재산센터가 실시하는 ‘무료변리상담’은 한국지식재산보호원 특허상담센터 소속 공익변리사가 제주를 직접 찾아와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경제적 비용 부담 등으로 지식재산권 창출·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무료변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난 1월 상담을 시작으로 올해에는 총 6회의 무료변리상담을 시행할 계획이며 상반기에 3회(1, 3, 4월), 하반기 3회(7, 9, 10월)로 진행할 예정에 있다. 이번 무료변리상담은 박수인 변리사를 초청하여 3월 6일(수) 오후 2시부터 제주지식재산센터 상담실(제주벤처마루 10층)에서 진행되며, 상담시간 조정을 위해 사전 전화 예약신청을 받고 있다. 방문 상담이 어려운 민원인의 경우에는 전화상담으로도 지원하고 있다. 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지식재산권 창출 및 보호에 대한 인식이 점차 확산되어 가고 있어, 도내 변리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보완을 위한
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은 중장기 체류 숙박관리 및 한달살기 플랫폼 운영 기업인 ㈜미스터멘션과 취약계층여성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하우스키핑 일자리사업단을 조성하고 지속적인 지원과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2023제주지역혁신프로젝트 ‘원도심 맞춤형 취약계층 여성일자리 창출’사업을 수행하면서 이미 제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제주관광공사와 연계하여 취약계층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 알선 및 원도심 내 숙박시설을 관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미스터멘션의 전문적인 현장실습 지도과정을 거쳐 하우스키핑 일자리 사업단을 구축하였다.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업무협약은 도내 워케이션과 장기 체류형 관광객의 증가에 따른 숙소 관리, 서비스 인력을 훈련· 앙성하여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양 사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노력 △숙소 관리인력 전무교육 및 육성△체류형 관광객들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참여 △숙박관리 운영체계 시스템 공유 등을 추진하며 취약계층 여성들과 장기경력단절 여성들의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강성일 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
서귀포시 서부보건소(소장 윤점미)는 2월 28일부터 3월 29일까지 감염병 매개체 차단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대정읍, 안덕면 관내 방역소독 취약지에 대한 재정비 및 신규 취약지 추가 발굴 작업을 추진한다. 방역소독 취약지는 감염병을 전파하는 모기 등의 유충이 서식 가능한 물웅덩이, 하수구, 정화조 등 물이 고이는 장소 또는 풀숲이나 쓰레기장과 같이 성충이 활동하는 장소 등을 일컫는 곳으로, 방역소독 취약 대상지로 지정되는 경우, 연간 집중 방역소독 활동이 진행된다. 2023년 12월 말 기준 대정읍, 안덕면 관내 취약지는 111개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추가로 방역민원 불편 신고 접수가 많았던 장소와 관내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보건소로 유선 신청 후 현장 점검 등 취약 대상지 검토를 받으면 지정될 수 있다. 윤점미 서부보건소장은“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해당 사업을 통해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주민 불편이 최소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문의: 760-6206)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고행선)는 오는 3월부터 어르신 및 장애인, 임산부 등 대상별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로, 예고없이 발생하여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며 의료비 등 질병 부담이 높아 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건소 가정방문간호사(5명), 14개 보건진료소장 등 전문적 의료지식을 갖춘 인력들이 협력, 각 가정과 직장등을 찾아 어르신, 임산부, 아동을 대상으로 뇌졸중의 주요증상과 응급상황 대처법 교육, 만성질환 워크북 작성(300부), 당뇨 밥그릇 제공(2,000개)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법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현장에서 혈압·혈당 검사는 물론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와 건강생활실천교육, 우울증검사, 치매선별검사 등 다양한 보건사업을 연계하여 만성질환 예방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부보건소 관계자는 “뇌졸중의 주요 증상을 알고 응급상황에 적절히 대처하고 일상생활에서의 심뇌혈관예방관리를 통하여 지역주민들이 자가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29일 오전 10시 서귀포시청 별관 셋마당에서 각 소방서장, 기상청, 전기·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서귀포시 안전관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서귀포시 안전관리계획(안)을 심의 의결하였으며, 지역의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 각종 안전사고 관리 대책 등에 대한 위원들의 심층적인 토론을 통해 최종 확정되었다. 이번 서귀포시 안전관리계획에는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재난안전일반 등 3개 분야·43개 유형별 세부대책, 원인분석, 목표, 투자현황, 재난관리 단계별 계획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올해 서귀포시 안전관리계획은 대형 인파 운집이 예상되는 축제와 주최자 없는 소규모 행사 안전관리책을 포함하여 구체적인 대책을 수립하였다. 4년 만에 대면심의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안전 분야 주요 성과와 전망을 공유하고, 서귀포시 재난관리 체계의 유기적 운영을 위한 각 기관별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도 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과 건강한 일상을 지키는 일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라 생각하며, 앞으로 서귀포시 재난관리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서귀포시에서는 3. 4(월)부터 4. 30일(화)까지 약 2개월 동안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친환경농업직불금을 신청 받는다고 밝히고 있다. 친환경농업 직접지불사업은 친환경농업 실천 농업인에게 초기 소득감소분 및 생산비 차이를 보전해줌으로써 친환경농업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23년도에 164ha에 161백만원 지원하였으며, 올해 205ha에 200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요건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임업인 및 농업법인으로 직불금 사업기간(전년 11월 ~ 당해 연도 10월까지) 동안 친환경인증을 유지하고, 지자체 및 인증기관의 이행점검 결과 적합으로 통보 받은 경우이다. 지급한도는 농가당 0.1~5ha이며, 지급단가는 ha당 과수인 경우 유기인증 1,400천원, 무농약 인증 1,200천원이며, 채소·특작인 경우 유기인증 1,300천원, 무농약 인증 1,100천원이다. 또한, 유기농산물을 생산하여 직불금을 최장 5년간 지급받은 필지는 유기직불금의 50%(650 ~ 700천원)가 지원된다. 사업기간 중 인증사업자, 인증기관, 농지현황 등 변경된 경우 반드시 변경신고서를 제출하여(변경 사유 발생 30일 이내) 신청 정보를 변경해야 하며, 미
사단법인 서귀포시관광협의회(회장 양문석)가 2월 28일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 서귀포시관광협의회의 주요 사업에 대한 실적보고와 사업결산이 이루어졌으며 2024년도 사업계획 승인이 진행되었다. 올해 서귀포시관광협의회는 3월 23일(토)부터 이틀간 열리는 제26회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를 시작으로 서귀포 관광마케팅 지원사업, 서귀포 겨울바다 국제펭귄수영대회 등 서귀포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연중 다채로운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또 이번 총회에서는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기원하는 캠페인이 함께 전개되었으며, 3월에 개최되는 유채꽃 국제걷기대회에서도 APEC 제주 유치와 관련된 홍보행사를 적극 진행하기로 하였다. 양문석 서귀포시관광협의회장은 “서귀포시의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 인프라를 바탕으로 서귀포시 관광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올해도 시와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며 “제주관광이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어 관광수용태세 개선에도 민간차원의 역할을 활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2. 28.(수) 서귀포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서귀포시 전체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직원 110여명을 대상으로「2024년 어린이집 지도점검 교육」을 실시하였다. ‘어린이집 지도점검 교육’은 어린이집 운영 활성화 및 보육교직원들과 소통하고자 2014년부터 관내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매년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영유아보육법 및 사업 지침을 준수하여 운영하도록 지도하고 보육현장의 고충을 해소하고자 마련하였다. 주요 교육 내용은 보육사업 개정사항 안내, 어린이집 운영기준 위반사례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 및 보육교직원 권익보호교육 등 어린이집 관련 업무 소관 팀장들이 직접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시정 핵심과제로 관내 전체 어린이집과 협력해 추진하고 있는 건강체조 등 건강도시 만들기 사업 안내와 2025년 APEC 제주유치를 기원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올해도 관내 모든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여건(현원, 재정 등)을 고려한 운영 전반의 지도‧컨설팅을 확대해 보육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켜 건강하고 안전한 서귀포시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