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 2024년도 장애인 보조기기 교부신청․접수 ❍ 신청기간: 2024. 3. 4. ~ 예산소진 시까지 ❍ 지원대상: 등록장애인(지체,뇌병변,시각,청각,심장,호흡,지적,자폐성,언어) 중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 교부품목: 욕창 예방용 방석, 음성시계, 신호장치, 보행차 등 42종 ❍ 신청방법: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방문신청 ❍ 문의사항: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 제주시 2024년 도로명주소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 정비 ❍ 기 간: 2024. 3월 ~ 11월 ❍ 대 상: 제주시 관내 노후 건물번호판 (2012.12.31.이전 설치) ❍ 내 용 - 내구연한(10년) 경과로 노후화 된 건물번호판을 QR코드*가 삽입된 건물번호판으로 일괄 교체 정비 * QR코드 스캔시) 주소음성안내+긴급재난신고+위치지도+시 홈페이지 등 정보 사이트 연결 - 노후비율이 높은 지역 순으로 순차적 교체 정비 문 의: 제주시 종합민원실 도로명부여팀(☎064-728-3898)
□ 제주시 외국인 주민을 위한 「민원안내 통역서비스」운영 ❍ 운영목적: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 제주 지역사회 정착 및 원활한 행정서비스 이용 ❍ 운영기간: 2024. 2. 1. ~ 5. 31. ❍ 운영장소: 종합민원실 내 ❍ 운영시간: 평일 09:00 ~ 17:00 ❍ 운영분야 : 베트남어 ❍ 운영방법: 방문 및 전화 ※사전 예약제 병행 - 외국인 부서 방문시 통역상담사 부서방문 가능(읍·면·동은 실시간 전화상담) 문 의: 제주시 종합민원실(☎064-728-2101~2)
□ 도두동,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한 영수증 인증 이벤트 운영 ❍ 참가대상 : 지역주민, 관광객 누구나 참가 가능 ❍ 응모방법 : 도두동 상가에서 구매한 구매영수증(1만원 이상)에 연락처를 적어서 문자전송(064-728-4965) 또는 도두동주민센터에 비치한 행운박스에 응모 ❍ 응모일정 : 추첨을 통해 회차당 6명의 당첨자 발표 (총 8회 운영) - 1차 : 3월 │ 2차 : 4월 │ 3차 : 5월 │ 4차 : 6월 - 5차 : 7월 │ 6차 : 8월 │ 7차 : 9월 │ 8차 : 10월 ※ 영수증은 구매 당월에만 응모 가능 (3.5. 구매영수증 → 1차(3월)에 응모 가능, 2차 응모 불가) ❍ 당첨선물 : 탐나는전 상품권 2만원 - 도외거주 관광객은 문화상품권 대체 가능 ❍ 주관 및 주최: 도두동주민센터 ❍ 문 의 : 제주시 도두동주민센터(☎064-728-4964~5)
□ 제주시 2024년 치매조기검진 안내 ‘ 치매조기검진 받고 치매를 예방하세요’ ❍ 운영시간: 평일 09:00~18:00 (주말 및 공휴일, 점심시간 제외) ❍ 장 소: 도내 6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 대 상: 치매진단을 받지 않은 모든 주민(신분증 지참 필수) ❍ 내 용 - 선별검사 결과에 따라 진단 ⁃ 감별검사로 진행 1. 선별검사: 인지선별검사(CIST) 2. 진단검사: 신경심리평가, 전문의 진료(신경과 ⁃ 정신건강의학과) 3. 감별검사: 뇌영상 촬영 및 혈액검사(협약병원 연계) ※소득기준에 따라 검사비 일부 지원 ❍ 문 의: 전화 또는 센터 방문 제주시 서귀포시 제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 (☎ 064-728-8500) 서귀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 064-760-6555) 동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 (☎ 064-728-7551) 동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 (☎ 064-760-6125) 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 (☎ 064-728-8661) 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 (☎ 064-760-6249)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제주지역본부는 제주산 농림축수산식품의 수출 경쟁력을 제고하고 수출을 증진하기 위해 2024년 수출기업 통합조직 수출활성화 지원사업 참가 조직을 모집한다. 수출기업 통합조직 수출활성화 지원사업은 도내 농림축수산식품 수출기업의 조직화를 통한 수출 공동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신규사업이다. 도내 농림축수산식품 수출기업 5사 이상 기업이 모여 설립한 법인 또는 자율협의체가 신청할 수 있다. ▲수출품 신선유지 유통비(최신기술 냉동냉장시스템 임차비용, 저온유통포장재 등) ▲수출 컨설팅 ▲현지 시장조사 ▲해외판촉 ▲포장디자인 개발비 지원 등 14개 항목 중 자율 선택이 가능하며, 조직별 배정금액에 따라 최대 1억 5,0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신청은 7일부터 22일까지 제주전자무역시스템(www.jejutrade.or.kr)을 통해 하면 된다. 서류 평가 등을 거쳐 3월 중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제주전자무역시스템(www.jejutrade.or.kr)을 참고하면 된다. 김인영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활력국장은 “수출기업 통합조직에 대한 지원은 공동운송으로 인한 물류비 절감, 공동마케팅 추진에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는 돼지유행성설사(Porcine Epidemic Diarrhea․PED)가 잇따르는 것에 대응해 7일 발생주의보를 발령했다. 제3종 법정 가축전염병인 돼지유행성설사(PED)는 2022년 한림, 대정지역 양돈농가에서 99건 발생해 큰 피해를 입힌 질병이다. 최근 감소 추세였으나 올해 2월부터 비발생지역(애월)을 포함해 한림지역 등에서 PED 피해가 다수 나타나 이에 대응하는 엄중한 조치로 발생주의보를 발령했다. PED는 주로 감염돈의 분변을 통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감염 시 구토와 수양성 설사 증상을 보이며, 특히 생후 1주령 미만의 새끼돼지에서 높은 폐사율(50~100%)을 보인다. 겨울철과 봄철 환절기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특징이 있으며, 최근 우기로 인해 습도가 높고 일교차가 커지면서 면역 저하로 발생건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동물위생시험소는 양돈농가의 PED 발생 여부를 예의주시하는 한편, 질병진단 검사 의뢰 시 신속․정확한 진단은 물론 역학조사를 통한 질병 전파요인 파악, 농가 방역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학계와 연계해 PED 바이러스 유전자 변이 추이 분석 및 현장 양돈 전문 임상수의사와 협업을
제주특별자치도는 조국을 위한 대한민국의 영웅들의 값진 헌신을 기억하며 호국영웅과 참전유공자, 보훈가족들에 대한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2024년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정기총회 및 호국영웅 회원 만남의 날 한마당’ 기념식이 7일 오전 11시 아젠토피오레컨벤션 대연회장에서 개최됐다.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제주지부(지부장 송지선)에서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는 호국영웅인 6·25참전유공자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6·25참전유공자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명예 선양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김황국 도의회 부의장, 오순문 교육청 부교육감, 박승일 해병대9여단장을 비롯해 6·25참전회원 및 보훈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오영훈 지사는 “6·25전쟁 당시 참전유공자들의 영웅적인 활동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이라며 “4·3의 와중에서도 국가를 위해 희생을 무릅쓰고 전장에 뛰어들어 제주도의 위상을 높인 참전유공자들의 공로를 기억하겠다”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제주도정은 당시 6·25전쟁에 참여했던 1만3,000여명의 제주인들의 행적이 제대로 기록되어 제주도의 후손들에게 제대로 계승될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표하는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대표회장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이 7일 오후 2시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한라홀에서 제4차 공동회장단회의를 개최했다. 1996년 설립된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공동문제를 협의해 정부와 국회에 정책을 건의하고, 지방자치단체 상호간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회의에는 오영훈 지사와 공동회장단 대표회장인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을 비롯해 12개 지역협의회장과 군수대표, 제주도 양 행정시장이 참석했다. 양 행정시는 준회원으로 협의회에 참여하고 있다. 조재구 대표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협의회에서 풀뿌리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해서는 제주에 기초자치단체가 있어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지지한다는 의미로 제주도에서 회의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이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앞으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자치 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좋은 지방시대를 완성해야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여야가 따로 없고 중앙과 지방,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따로 있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오영훈 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제주
제주특별자치도와 중국이 지방정부 간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 관광 회복과 에너지 대전환을 비롯해 공동 번영을 진전시켜 나가기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6일 오후 서울 주한중국대사관에서 싱하이밍(邢海明) 주한중국대사와 류젠민(劉振民) 중국 기후변화사무특사(전 외교부 부부장 및 유엔 사무차장)를 만나 제주와 중국 지방정부간 다방면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오영훈 지사는 “지난해 중국의 제주관광 재개 이후 많은 중국 관광객들이 항공과 크루즈선을 통해 제주를 찾고 있다”며 “제주와 중국이 관광뿐만 아니라 탄소중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이뤄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제주는 산둥성과 교류협약 강화를 이어가는 등 지역의 공동 번영을 넘어 양국 관계 개선에도 기여하고자 한다”며 “양 지역의 기업이 상생하며 부가가치를 높이는 지방외교의 새로운 길을 열어갈 수 있도록 제주와 중국의 지방도시간 교류 협력에도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싱하이밍 대사는 “중-한 관계에서 제주도가 관광을 비롯해 경제 진흥 측면에서 촉진의 역할을 하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중국과 한국이 관광뿐만 아니라 경제와 지방교류 협력 등 여러 방면에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지난 6일 효돈동 소재 하효마을 다목적회관에서 유관기관 단체 등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24년 지역특성화 재난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지역특성화 재난대비 민방위훈련은 지역별 빈번하게 발생하는 특성화 재난을 고려하여 교육 및 훈련을 실시하고 재난상황시 대처 능력을 습득하는 훈련을 말한다. 서귀포시에서는 건물 화재를 주제로 하효마을 다목적회관에서 재난 상황 전파, 주민대피, 화재진압, 피해복구 등의 순으로 금번 훈련을 실시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의 경우 서귀포시 지원여성민방위대(대장 오의실), 효돈 의용소방대(대장 강갑훈, 오금숙), 하효노인회(회장 오순명) 등 여러 단체의 협조와 효돈119센터(센터장 김영삼), 효돈동주민센터(동장 오문정)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성공적으로 종료되었다고 말했다. 오의실 서귀포시 지원여성민방위대장은 "이번 대피훈련과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사용법 교육은 유사시 비상 대비태세를 갖출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변화하는 안보 및 민방위 비상사태에 대처하기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향후 실시 예정인 민방위 훈련에도 적극 협조하여 원활한 훈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