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제22대 총선 후보 등록 첫날인 21일 오전, 서귀포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등록을 마치고 “서귀포 발전을 위해 시민여러분이 만들어 주신 의정활동 역량을 더 크게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위성곤 의원은 도의원 경험을 바탕으로 20대, 21대 국회에서 활동하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 등을 지냈다. 위성곤 의원은 법률소비자연맹의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8년 연속 수상하였고 전체 국회의원 종합평가에서도 20대 국회 1위, 21대 국회 6위를 기록하는 등 다양한 의정활동 수상 경력도 가지고 있다. 위성곤 의원은 국회에서 ▲ 농어업고용인력지원법 제정, ▲ 지역특화작물육성법 제정, ▲ 농업재해보험 낙과 위주에서 풍상과 보상 등으로 제주 1차산업의 활력 기반을 만들고, ▲ 4ㆍ3특별법 전부개정, ▲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특별법 통과, ▲ 평화대공원조성법(제주특별법) 통과, ▲ 섬 지역 택배비 지원, ▲ 제주해양치유센터 건립 국비 확보 등의 대표적인 성과를 올렸다. 위성곤 의원은 ▲ 의료가 안심되는 서귀포, ▲ 1차산업을 선도하는 서귀포, ▲ 시민이 우선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제주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21일(목) 제주도 친환경농업협회 간담회와 전국농업기술자협회 제주도회와 간담회를 연속으로 진행하며 친환경농업과 제주 농업기술의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인력 수급 문제, 비료값 인상, 보혐료 인상, 농업용수 부족 등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김 후보는 "제주 농업은 인력수급 문제와 비료·농자재값 인상으로 큰 어려움울 겪고 있다"며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제 확대와 비료·농재재값 지원 등을 통해 현실적인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제주의 농업 관련 단체들이 농정 변화에 발맞추어 제주 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 제주시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파견 통합사례관리사(기간제근로자) 채용 채용인원 : 2명 근 무 지 : 일도2동 주민센터, 이도2동 주민센터(각 1명) 근무기간 : 2024. 4. 15. ~ 2024. 11. 30. 원서접수기간 : 2024. 3. 15. ~ 2024. 3. 22. 주요업무 : 행복e음 발굴시스템에 의한 현장 방문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통합사례관리 업무 수행 자격 및 경력기준 - 사회복지사 1급을 취득한 후, 사회복지분야 근무 경력이 2년 이상인 자 - 사회복지사 2급을 취득한 후, 사회복지분야 근무 경력이 4년 이상인 자 - 정신건강사회복지사 2급이상을 취득한 후, 사회복지분야 또는 보건분야 근무 경력이 2년 이상인 자 - 간호사 면허증을 취득한 후, 사회복지분야 또는 보건분야 근무 경력이 2년 이상인 자 기타사항 : 제주시청 홈페이지 채용공고 참고 문 의 : 제주시 주민복지과(☎064-728-2984)
□ 제주시 에너지 복지 사업 대상자 추가 신청·접수 안내 ❍ 신청기간: 2024. 3. 4.(월) ~ 예산 소진 시까지 ❍ 신청대상: 제주시 내 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취약계층 ❍ 지원내용 지원사업 LED교체 지원사업 가스 안전기기 보급사업 가스시설 개선사업 지원내용 형광등 → 고효율 LED조명 교체 지원 (가구당 4개 내외) 가스 타이머콕, 일산화탄소(CO) 경보기 설치 지원 LPG 호스 → 금속배관 교체 및 퓨즈콕 등 안전장치 설치 ※ 자부담 약 5만원 지원대상 수급가구, 차상위계층 수급가구, 차상위, 장애인,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LPG용기 고무호스 사용가구 일반 가구도 신청 가능 ❍ 신청방법: 거주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방문 접수 ❍ 문의사항: 제주시 일자리에너지과(☎064-728-2834)
□ 제주도 시온빌 자립생활관 입소 안내 - 이용연령 만 29세까지 상향조정 - ○ 입소대상 : 자립의지가 있는 아동으로서 (1) 시설퇴소 아동중 취업중인 아동 (2) 아동복지시설, 가정위탁 등 보호종료자로서 29세이하인 기초생활수급자 ○ 신청기간 : 수시 ○ 입소절차 : 입소의뢰⇒초기상담(라운딩)⇒입소신청(구비서류는 관련부서제출) ⇒ 입소승인⇒ 입소 ○ 입소기간 : 최대3년 1년마다 연장가능 ○ 입소후 생활 : 1인 1실 또는 2인 1실 사용, 취사, 세탁 등 입소자가 직접 해결, 시설이용수칙 준수 등 ○ 입소자 혜택 : 학업 및 취업지원,생활지원, 상담 및 건강지원 등 ♣. 문의처 : 시온빌자립생활관 ☎ 064-757-3355
□ 제주시 청풍벚꽃 작은 음악회 ❍ 기 간: 2024. 3. 23.(토) 13:00~18:00 ❍ 장 소: 화북청소년문화의집 운동장 ❍ 주관 및 주최: 청풍마을회 ❍ 내 용 - 학생 및 주민 참여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 등 문 의: 제주시 화북동주민센터(☎064-728-1537)
□ 제주시 중증장애인 교통비 지원 ❍ 신청자격: 제주시 거주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 차량소유자, 보장시설수급자, 교도소·구치소 등에 수용중인 자 제외 ❍ 지원금액: 월 2만 5천원(분기별 지급) ❍ 신청방법: 주민등록 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방문 ❍ 기타사항: 신청자격, 서류 등 사전문의 ❍ 문 의 처: 주민등록 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오후 3시 도청 탐라홀에서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위원 37명을 위촉했다.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은 지난 2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됐으며, 2026년 2월 28일까지 약 2년간 도민이 제안한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심의하고 선정한다. 또한 본예산 편성 시 주민의견서를 작성해 도의회에 제출하며, 사업 현장방문 등을 통해 집행상황을 점검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김성중 제주도 행정부지사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발전과 성숙을 위해 제도의 구심점인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더 많은 도민이 혜택받는 사업이 발굴되도록 지혜를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민선8기 공약인 ‘주민참여예산 일반예산 1% 규모 단계적 확대 계획’에 따라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규모는 320억 원이며, 제7기 위원회의 대면 심의와 도민 투표를 거쳐 사업예산이 편성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산불에 강한 마을가꾸기 사업’에 한림읍 비양마을이 최종 대상지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산불에 강한 마을가꾸기 사업은 산불에 취약한 산림 인접지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산불예방계획 수립 및 추진을 통해 산불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불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 1월초 비양마을을 선정해 행안부 공모에 신청했고, 2월 22일 대상지 현지평가를 거쳐 3월 20일 산불에 강한 마을가꾸기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 1억 원은 ▲산불 위험요인 진단‧분석 전문가 컨설팅 ▲산불예방 홍보시설 ▲산불예방 교육 및 자체 진화 장비 구입 ▲영농부산물 등 인화물질 제거장비(파쇄기) 구입에 투입할 예정이다. 지난 2월 현지 평가 시 ‘섬 속에 섬’ 비양도 특성상 산불에 매우 취약한 지역이라는 점을 적극 설명했으며, 특히 고성민 마을리장이 직접 나서 평가위원에게 현지를 안내하는 등 노력이 선정 결과에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남원읍 신례1리 마을이 최종 대상지로 선정돼 인화물질 제거를 위한 중형파쇄기 구입, 산불사각지대 수목 제거, 다목적 산불감시초소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고민자)는 21일 오전 10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로 국민과 함께하는 위대한 발걸음’을 주제로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의용소방대가 소방법에 규정된 날인 3월 11일과 소방을 상징하는 119를 조합한 3월 19일을 의용소방대의 날로 정하고,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의 노고를 해마다 격려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김경학 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의용소방대원과 고문협의회, 소방공무원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이미경 의용소방대연합회 여성회장의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주제영상 시청, 김봉민 남성회장 개회사, 오영훈 지사 기념사, 김경학 의장 축사, 유공자 표창, 기부금 전달, 의용소방대 비전 선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주도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수호천사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해 평소 이웃사랑에 앞장서는 의용소방대의 날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참석자 전원이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 성공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함께했다. 오영훈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사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고민자)가 지난해 12월 제주에서 발생한 소방공무원 순직사고에 따른 후속 조치로 ‘순직사고 제로(Zero), 안전사고 최소화’를 목표로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하고 현장대원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고 직후 소방청 주관으로 관련기관, 외부전문가 등 14명으로 구성된 합동조사위원회가 합동 사고조사를 실시한 결과, 급격한 연소 확대와 화재에 취약한 감귤창고 건축물 구조로 인해 처마 붕괴 위험성 예측이 어려웠던 것이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이에 제주소방안전본부는 분석결과를 토대로 ▲현장 안전관리 역량 강화 ▲유사 구조 건축물 맞춤형 대응대책 수립 ▲안전관리 전담 조직 신설 등 기능 강화 ▲안전사고 예방 및 현장대응 능력 강화 교육 확대 ▲현장대응 및 안전관리 필수정보 신속 전파 등 분야별 세부과제를 나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현장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안전점검관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현장부서 안전관리 업무를 활성화한다. 아울러 소방대원이 현장에서 반드시 지켜야 하는 ‘안전관리 기본원칙’을 명확히 규정해 이행력을 확보한다. 유사 구조 건축물 맞춤형 대응절차 수립을 위해 도내 유사 구조 건축물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