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2024년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보급사업 ❍ (신청대상) 장애인복지법 제32조의 규정에 의하여 등록한 시각‧청각장애인 또는 국가보훈부 등록 눈‧귀 상이등급자 ❍ (지원제외) 2018년 ~ 2023년 시각‧청각장애인용TV 수령자 ❍ (신청기간) 2024. 6. 3(월) ~ 6. 21(금) ❍ (보급대수) 12,000대 보급 예정(전국) ❍ (신청방법) - 방문접수: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 온 라 인: TV보급 누리집(tv.kcmf.or.kr) 대상자 본인인증 후 신청 ❍ (문의사항)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 제주시 공동기획 <2024 오페라 갈라 콘서트 ‘홍윤애&리골레토’> 개최 ❍ 기 간: 2024. 6. 22.(토) 15:00 ❍ 장 소: 제주아트센터 대극장 ❍ 주관 및 주최: (사)한국음악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제주아트센터 ❍ 내 용 - “여인의 사랑과 죽음”이라는 주제로 제주 창작오페라 ‘홍윤애’와 주세페 베르디의 주요 오페라 중 하나인 ‘리골레토’의 주요 장면․아리아 등으로 구성된 갈라 콘서트 - 출연진 : 성악가 김형순, 박웅, 김성국, 신숙경, 김보람, 장성일, 안혜수, 김동원, 최승현, 강동일, 클럽자자합창단, 제주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총 80여명 - 관람료 : 1층 10,000원, 2층 5,000원(지정좌석제,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 예매처 : 제주아트센터 누리집(http://www.jejusi.go.ki/acenter/index.do) 문 의: 제주시 제주아트센터(☎064-728-1509, 8952)
지역의 역사적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애월읍 수산리에 소재한 귀엄저수지(구 수산저수지)가 최근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정당하고 특별한 목적없이 무분별하게 훼손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조속히 복원·관리되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고태민 의원(국민의힘, 애월읍갑)은 지난 제428회 제1차 정례회 농수축경제위원회 결산심사 회의에서 “지역구에 소재한 저수지는 2곳으로 수산저수지(현 귀엄저수지)와 광령저수지가 있다”며 “수산저수지는 제방 420m, 높이는 9.3m에 이르는 상당한 규모의 시설이며, 광령저수지 또한 제방이 300m, 높이가 5.1m까지 되는 상당한 시설을 갖춘 저수지”라며 “예전에는 다양한 역할을 하였으나, 최근에는 농업용수 용도로도 사용되고 있지 않다고.”말했다. 특히, 수산저수지는“지역 유지인 문창유 선생이 연구하여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저수지를 1950년~60면대 조성한 것으로 지역역사의 중요한 문화유산이라 할 수 있다”며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는 시설에 어떠한 주민동의 절차 없이 추진되고 있는 개발사업은 중단되어야 하며, 빠른시일 내 원상복구 되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고태민의원은 ”이렇게 스토리가 있
제주 120만덕콜센터(☏064-120)가 지난 2011년 7월 운영을 시작한 이래 도민과 관광객의 민원상담과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의견 수렴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120만덕콜센터는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총 35명(상담사 30명, 강사 등 5)의 인력이 5교대로 투입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일 평균 1,329건, 총 48만 5,210건의 민원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120콜센터에서 직접 처리하는 민원 상담률은 87.2%(422,950건)에 달한다. 나머지 12.7%(62,255건)는 관련부서로 안내가 이뤄졌다. 기관별로는 제주도 19만 3,186건(39.8%), 제주시 16만 9,349건(34.9%), 서귀포시 7만 226건(14.5%), 기타 5만 2,449건(10.8%) 순이었다. 일반행정이 18만 7,917건(38.8%)으로 가장 많았고, 교통 9만 3,824건(19.3%), 도시건설 5만 3,961건(11.1%), 문화체육관광 2만 687건(4.3%), 환경보전 2만 5,416건(5.2%), 보건복지 3만 1,404건(6.5%), 농수축산 2만 494건(4.2%), 경제산업 8,685건(1.8
자원순환 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이 제주지역에서 지속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회용컵 보증금제 비대상 중 자발적 참여 매장 8곳이 환경부 승인(5.17.)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환경부가 승인한 매장은 ▲I got Everything(도 본청 입점), ▲CAFE I’M NUE(설문대여성문화센터 입점) ▲노기다(도의회 입점) ▲카페제주웰컴(제주관광공사 입점) ▲카페224(제주국제컨벤션센터 운영) ▲카페오르(제주영락교회 운영) ▲Basenote(도본청 인근 개인매장) ▲제주G인(면소재지 개인매장)이다. 1회용컵 보증금제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에 따라 전국적으로 100개 이상 매장을 보유한 사업자에게 적용된다. 자발적 참여 매장은 이에 해당하지 않지만 자율적으로 제도 시행에 동참하는 것이다. 제주도는 자발적 참여매장을 포함해 1회용컵 보증금제 참여 업소 중 우수매장을 선정해 ‘자원순환우수업소’로 지정할 예정이며, 제도 운영에 필요한 간이회수기, 회수함, 라벨을 비롯해 매장 운영에 필요한 종량제봉투 등의 물품도 지원한다. 2023년 한 해 동안 다회용컵 310만 여개를 판매(테이크아웃)한 도내 스타벅
2025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제주유치를 기원하는 쇼츠영상과 홍보영상이 온라인 상에서 단기간에 큰 화제를 모으면서 APEC 정상회의 제주유치 활동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제주도에 따르면 최근 인터넷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포켓몬 댄스, 꽁꽁밈 등의 “SNS 쇼츠영상”을 패러디하여 제주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APEC 홍보캐릭터가 출연하는 쇼츠영상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인기를 끌면서 APEC 정상회의 제주유치 지지열기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상으로도 확산되고 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쇼츠영상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2025 APEC 정상회의 인스타그램 계정(apecjeju 2025) 및 도 공식 유튜브(빛나는 제주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지난 6월 7일 제주도가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유치계획 발표에서 공개한 영상 2편도 도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된 지 불과 이틀 만에 조회수 1만 회를 훌쩍 넘기면서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여주고 있다. 유치계획 발표자료에는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의 가치를 소개하는 도입 영상과 제주에서 개최되는 2025 APEC 정상회의에 참가
대한민국과 필리핀의 대표 관광도시 제주특별자치도와 세부주가 공동 번영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제주도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8개 국가의 9개 도시와 실무교류 협약을 체결하며 외교·경제 무대를 전 세계로 확장하고 있다. 제주도는 현지 시각 14일 오후 필리핀 세부주정부 청사에서 세부주와 실무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양 지역의 교류·협력을 확대하기로 약속했다. 세부는 필리핀의 대표적인 관광도시이다. 필리핀 중앙 비사야스 지방의 상업적 허브로서, 물류와 조선 분야가 발달한 지역이다. 2011년 9월 섬관광정책(ITOP)포럼 회원 도시로 가입하며 제주와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그웬돌린 가르시아 주지사와 알라리오 다비데 부지사, 세부주의회 구역별 대표 등 세부주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제주도에서는 오영훈 지사와 고윤주 국제관계대사, 김용석 평화국제교류과장, 장철원 싱가포르 제주사무소장, 강동훈 제주관광협회 회장 등이 자리했다. 제주도와 세부주는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과 국가를 대표하는 관광도시라는 공통점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세부적으로는 제주와 세부를 오가는 항공기 직항노선 개설을 추진해 연결성을 강화하고,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제주)지구 조천라이온스클럽(회장 한창희)은 지난 4일, 조천읍사무소에서 사랑의 쌀 1,21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조천라이온스클럽에서 회장 이·취임식 행사 축하 쌀화환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조천읍사무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창희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모이는 성금 및 물품은 전액 제주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
진흥기업(주)(대표·회장 이철수)은 지난 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서 재일제주인 돕기 특별모금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제주도가 어렵던 시절, 먼 타국에서 피땀 흘려 제주 발전을 위해 물신양면으로 도움을 줬지만 지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재일제주인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는 고령의 나이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일제주인들에게 생계비와 위문품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철수 회장은 “옛날에 제주도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재일제주인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고령의 나이로 힘들게 생활하시는 재일제주인 분들에게 반가운 고향의 정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60년대 제주도가 어려웠던 시절, 멀리 타국 일본에서 고향 발전과 가족 친지들을 위해 제주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재일제주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제13차 재일제주인 돕기 특별모금’을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은 사랑의계좌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064-755-9810)로 하면 된다.
서귀포시서핑협회(회장 이종우)는 지난 29일, 서귀포수협에서 서핑대회 운영 수익금 6,760,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2019년 서귀포시서핑협회에서 개최한 제주오픈서핑대회 운영 수익금을 기탁한 것으로, 서귀포시 송산동 관내 어려운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종우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협회 임원들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저희의 마음이 지역의 소외된 아동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서핑협회는 건강한 서핑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과 더불어 2016년에도 쇠소깍서핑대회 수익금으로 쌀을 구입해 기탁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