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식재산센터에서는 “브랜드 개발 및 권리화 지원사업”과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권리화 지원사업”의 사업경과를 향후 점검하고 추진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중간보고회를 10월 7일(목)에 개최했다.특허청,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발명진흥회의 지원으로 제주지역의 특산품 및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역브랜드 가치제고사업”을 추진하여 왔으며 그간의 성과에 대하여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평가를 받았다. “브랜드 개발 및 권리화 지원사업”은 브랜드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기업의 자본력이나 전문인력의 부족으로 브랜드 개발이 어려운 기업들을 선정하여 신규 브랜드 네임 및 디자인 개발과 상표권 확보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사업이다.추자도 참굴비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권리화 지원사업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 사랑하늬 봉사단(회장 강승일)은 10월 10일 대천동 관내 혼자 사는 거동불편 장애인 가구를 방문하여 화장실 양변기 교체 등 개보수 봉사활동을 펼쳐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및 화장실 이용에 따른 불편함을 해결하여 주었다.
서귀포시 자치경찰대(대장 강석찬)는 지난 8월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및 범죄예방을 위하여 서귀포시내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매월 찾아가는 맞춤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에 따라 자치경찰대 관계자는 2010. 8~9월 2개월간 서귀포시 소재 서귀중앙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을 포함 서귀포 시내 13개소, 읍면지역 2개소 등 총15개소, 300여명의 유치원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및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또한,금번 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유치원 교사들과의 상담을 통하여 세세한 교육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갖고 유치원생의 호기심을 자극 집중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순찰차, 싸이카 등 경찰장비를 활용하는 교육시간을 가졌다고 덧붙였다.자치경찰대는 자치경찰단 ITS센터에서 어린이 교통공원을 운영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서귀포시
제3회 ‘해녀축제’가 9일부터 10일까지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해녀박물관과 서문동 해안 일대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 행사 첫째 날인 9일은 해녀대회 거리행진 행사 시작으로 해녀박물관까지 전통복장을 한 제주 해녀들과 일본 아마(해녀)들이 참여하여 많은 관심을 끌었다. 박물관 특설 무대에서는 개막전 행사로서 풍어와 안전조업을 기원하는 김녕리의 잠수굿이 시연됐다. 둘째날에는 바다행사로 하도리 서문동 해안가에서 ‘해녀물질 대회’와 불턱체험 및 전국 200여명의 사진작가가 모인 ‘전국해녀사진촬영대회’가 열렸다.
쥐 동업자나 동료 간에 지나친 믿음보다는 손익계산을 정확히 하는 것이 좋겠다. 72년생: 실천과 적용이 수반되지 않는 배움이란 무익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60년생: 직설적으로 얘기했다간 자신의 의도와는 달리 원성을 살수 있으니 주의하라. 48년생: 흥미를 가지고 배운다는 것은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해주는 새로운 매개체이다. 36년생: 고혈압이나 당뇨가 있는 사람은 평소보다 건강관리에 유념할 때이다. 소 눈을 조심하여 남의 그릇됨을 보지말고 우선 내 안의 허물을 살펴 보라. 73년생: 재주가 뛰어나니 마음만 정한다면 뜻밖의 발전을 이뤄 극적인 행운을 맞는다. 61년생: 작은 일에 감동적인 것은 좋으나 현실감각을 잃어버려서는 곤란하다. 49년생: 적당한 지출은 좋으나 겉치레에 휩쓸리는 것을 방지하도록 하라. 37년생: 당근보다 채찍이 효과가 빠르다고 생각
쥐 원하는 일을 도모하기 위한 계기가 마련되고 진행상의 유리한 고지를 확보할 수 있다. 72년생: 승진을 맞거나 새로운 도약을 이룰 수 있는 운세라 하는 일이 힘든 줄 모른다. 60년생: 불운을 한탄해본들 이미 시간은 흘러갔으니 새로운 전환을 맞을 준비를 하라. 48년생: 많은 사람들이 따르고 존경하지만 실속 없으니 심신이 피곤한 날이다. 36년생: 듣기 싫은 말이 귓가에 전해오더라도 태연하게 대하는 것이 좋다. 소 보다 멀리 보다 높이 생각하고 일을 추진하면 진행과정이 한결 수월하다. 73년생: 좀처럼 여건이 개선되지 않아 아쉽지만 시작이 반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라. 61년생: 폭넓게 생각하고 거침없이 행하니 세상을 움켜잡을 수 있는 운세다. 49년생: 명분만 내세우지 말고 먼저 실리를 챙기는 것이 제대로 된 순서다. 37년생: 건강관리는 좋지만 건강식품에만 의존
30 오전 제주도청 내 민원인 추차장에서 전기자동차 충전 시연식이 열렸다.제주도와 JDC는최근CTT와전기차 공장 건립을 위한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기차 시장 선점을 위한 행보에 돌입했다.전기차 전문 제조업체인 CTT는연간 3000대 규모 생산이 가능한 공장을제주시 월평동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4만9000여㎡ 부지에 건립할 계획이다.완공 후에는 먼저 ‘이존(e-ZONE)’ 같은 2인승 전기차와 골프카 ‘씨존(c-ZONE)’을 생산, 내년부터는 20인승 전기버스 조립 생산에도 나설 계획이다. 오는 2020년까지 총 생산 목표는 2만대다.
쥐 절제된 모습과 완벽한 언행으로 상대하면 자신의 주가가 크게 상승한다. 72년생: 외부적인 문제는 없지만 내부적인 문제 때문에 곤란해지는 날이다. 60년생: 자존심의 상처는 곧바로 원망으로 발전하여 서로를 다치게 할지도 모른다. 48년생: 쉬운 말을 어렵게 하지 말고 그대로 보여주는 모습이 보기도 좋다. 36년생: 자신의 권위만을 내세우면 구설이 분분하고 반발이 강해진다. 소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후퇴가 필요한 시기니 신속하게 판단하고 움직여라. 73년생: 집착이 강한 사람은 성취도가 높을 수는 있지만 효율성이 떨어진다. 61년생: 간발의 차로 선두와 격차가 벌어질 수 있으니 마지막까지 있는 힘을 다하라. 49년생: 부질없는 자존심 때문에 손해보는 경우가 부지기수니 정신차려야 한다. 37년생: 생소한 장소에 가는 일은 삼가고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장전초등학교(교장 김태수)는 지난 18일 책 읽고 케이크를 만드는 이색 가을운동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한라, 백두 두 팀으로 나눠 개인경기와 단체경기가 이뤄졌다. 오후에는 신명나는 승무북 공연을 시작으로 가족 독서 골든벨과 사이버 독서토론, 새 책과 친구작품을 만나는 설레임 등 다채로운 독서 체험활동을 운영했다. 또한 행복한 가정 만들기 행사의 일환으로 행복한 가족사진 촬영과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 행사로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9월 17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 2010 제주특별자치도 일자리 박람회 』를 개최했다.이날 일자리 박람회에는 도내․외 130개 기업과 구직자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채용관․직업정보관․취업컨설팅관․테마관․이벤트관이 운영되어 구직자들이 현장면접뿐 아니라 취업에 대비한 역량을 높일수 있는 다양한 현장체험도 할 수 있었다.
쥐 이동할 곳을 미리 정한 후에 움직이면 생각지 않은 변수에 당황하지 않는다. 72년생: 원하는 것을 얻지만 오래 간직하기는 힘들어 보이니 큰 기대는 하지 마라. 60년생: 오해가 있었던 사람과 화해하기 좋은 시기이니 적절한 방안을 마련하라. 48년생: 세상이 변해도 부부유별이라는 옛말이 없어지는 것은 절대 아니다. 36년생: 좁은 공간보다는 넓은 공간에 있는 것이 좋으니 닫힌 공간에서 벗어나길 바란다. 소 한 가지 사안에만 지나치게 집착하게 되면 다른 것은 도외시하기 마련이다. 73년생: 한눈팔지 말고 자신이 맡은 분야에 혼신의 힘들 다하길 바란다. 61년생: 전체를 먼저 생각하다보면 자기 자신을 돌볼 여유가 없어진다. 49년생: 무심코 행한 말이나 행동 때문에 상처받는 이가 있으면 곤란한 법이다. 37년생: 자식으로 인한 고층은 누구나 있으니 적당한 선에서 관
제주특별자치도는 우리 고유의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제주를 찾아오는 귀향객·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즐거운 추석명절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7일 도전역에서 일제히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추석맞이 도민 대청소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337개 지역 자생단체, 주민과 도 및 행정시 공무원들이 읍면·동별로 책임구역을 지정하여 총 88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가 이뤄졌다.
쥐 정확한 명분을 찾을 수만 있다면 지금의 상황은 자신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 72년생: 가장 빠른 방향으로 목표지점을 향해 곧장 달려가는 것이 좋을 듯하다. 60년생: 정해진 것을 마다하고 자기 방식대로 밀고 나가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48년생: 도덕지수가 높은 사람은 사회적인 위상이 지금보다 한층 올라간다. 36년생: 마른 가지에 새싹이 돋아나니 형형색색 아름다운 꽃이 피어오르는 분위기다. 소 스스로 마음의 갈피를 분명히 잡아 새로운 기분을 이끌어 내길 바란다. 73년생: 조용한 분위기에서 혼자서 돌출행동을 한다면 이목이 집중되기 마련이다. 61년생: 오래도록 애먹이던 일이 해결되니 금전적인 여유도 생기고 마음도 편하다. 49년생: 내가 먼저라고 생각하지 말고 남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길 바란다. 37년생: 늘 해오던 대로만 하면 별 탈 없으니 새
자전거 운반장치가 장착된 시내버스가 국내 최초로 제주에서 운행에 들어갔다. 제주도는 9일부터 제주시내 3개 노선에서 자전거 캐리어를 장착한 공영 시내버스 8대를 시험운영하고 있다. 향후 2개월간 시험운행을 거쳐 미비점을 보완하고 연말까지 공영버스 전체로 운영범위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버스 1대당 2대의 자전거 장착이 가능하며, 이용료는 무료다.▲시험운행 노선은 ○ 절물-봉개-삼양-여상-동문로터리-시청-제주여고(산업대) ○ 해안-노형5거리-한라병원-수협도지회-용담-중앙로-시청-제주대 ○ 회천-삼양-서해아파트-동광초등교-남광초등교-여고-제주대(월평)
세계자연유산 용천동굴 호수에서 동굴성 어류가 서식하는 것이 처음으로 확인됐다.이는 비공개동굴인 용천동굴의 신비로움을 HD 영상으로 담는 다큐멘터리 제작과정에서 호수 내부를 수중 촬영하는 도중에 발견되었다.이번 촬영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2개월간) 진행되었으며, KBS 환경스페셜 팀이 맡아 진행했다.이번에 확인된 어류는 총 3개체로, 망둥어과에 속하는 미확인 종으로, 주둥이가 뭉툭하며, 길이는 4~7㎝에 몸은 가늘고 길며 머리가 크고 납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