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2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기획/연재

쥐   정확한 명분을 찾을 수만 있다면 지금의 상황은 자신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

   72년생: 가장 빠른 방향으로 목표지점을 향해 곧장 달려가는 것이 좋을 듯하다.

   60년생: 정해진 것을 마다하고 자기 방식대로 밀고 나가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48년생: 도덕지수가 높은 사람은 사회적인 위상이 지금보다 한층 올라간다.

   36년생: 마른 가지에 새싹이 돋아나니 형형색색 아름다운 꽃이 피어오르는 분위기다.


소   스스로 마음의 갈피를 분명히 잡아 새로운 기분을 이끌어 내길 바란다.

   73년생: 조용한 분위기에서 혼자서 돌출행동을 한다면 이목이 집중되기 마련이다.

   61년생: 오래도록 애먹이던 일이 해결되니 금전적인 여유도 생기고 마음도 편하다.

   49년생: 내가 먼저라고 생각하지 말고 남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길 바란다.

   37년생: 늘 해오던 대로만 하면 별 탈 없으니 새로운 일에 관심 갖지 마라.


범   길을 가다보면 오르막도 있고 내리막도 있으니 힘이 들 때는 잠시 쉬어가라.

   74년생: 지나친 경계심을 버리고 현실을 인정하면 막혔던 부분이 시원하게 뚫린다.

   62년생: 세상의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으려면 강한 의지가 필요하다.

   50년생: 작은 실수를 감수하고 묵묵히 전진하면 행운이 저절로 따른다.

   38년생: 마음이 허하면 몸도 허한 법이니 혼자 있는 시간을 최대한 줄여라.


토끼   의지가 강한 자와 약한 자의 차이점은 시간이 지나야 겉으로 드러나 보인다.

   75년생: 객기부리지 말고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맡아서 처리하는 게 좋다.

   63년생: 소문만 무성한 일에 관심을 두지 말고 하는 일에 전력을 기울여라.

   51년생: 생각과 행동을 일치해서 처신하면 좋은 운을 불러일으킨다.

   39년생: 남아일언 중천금이라는 말의 의미를 지나치게 해석하는 것은 무리다.


용   사람들 앞에 나서야 할 때와 나서지 말아야 않을 때를 구분해서 슬기롭게 대처하라.

   76년생: 인연이라면 분명히 다시 만날 것이니 너무 마음쓰지 말고 크게 생각하길 바란다.

   64년생: 사회적인 입지를 보다 단단하게 굳히는 작업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52년생: 기다린 것은 잘라내면 되지만 짧은 것은 수정하기가 매우 힘들다.

   40년생: 답답하면 시원하게 풀어야지 속에다 오래두면 병이 생길 수 있다.


뱀   집안분위기가 무거울 때는 상호간에 참견하는 일은 삼가고 서로를 존중하라.

   77년생: 모자란 부분이 있다면 주변에게 도움을 청해서 빨리 메우는 게 좋다.

   65년생: 자진해서 하지만 생각보다 해결하기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을 듯하다.

   53년생: 맛깔스러운 음식을 앞에 두고 남의 시선만 살피는 건 어리석은 짓이다.

   41년생: 자신의 주관이 뚜렷한 것은 좋지만 남에게 강요하는 건 다소 무리가 있다.


말   해결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유리한 방법을 택하는 게 좋다.

   78년생: 느긋하게 생각하는 것은 좋지만 행동이 느리면 그만큼 자기손해다.

   66년생: 어렵사리 얻은 것을 쉽게 잃을 수 있으니 주변을 세심하게 살펴라.

   54년생: 자신감도 지나치면 해가되니 자신을 낮추는 겸손한 모습을 갖춰라.

   42년생: 건강만큼 중요한 것이 없음을 인식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행동하라.


양   가장 먼저 시행할 일과 나중에 시행할 일을 제대로 구분하면 일이 편해진다.

   79년생: 능력 이상의 결과를 얻고 싶다면 여러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하다.

   67년생: 결단을 내리기 전 잘 아는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면 도움을 얻을 수 있다.

   55년생: 한번 내 손을 떠난 것은 이미 남의 것이라는 생각을 가져야 편하다.

   43년생: 건강이든 체면이든 자기관리를 잘해야만 마음처럼 유지될 수 있다.


원숭이   주변사람들을 적대시하는 일은 절대 금물이니 같은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

   80년생: 굽이 돌아가는 길이 멀고 쓰라릴지라도 그 만큼 가치가 있다.

   68년생: 가까운 사람과의 인간관계를 더욱 돈독히 유지하는 일에 매진하라.

   56년생: 실무적인 일에 적임자를 구하지 못하면 심신이 극도로 피곤해진다.

   44년생: 마음먹은 일을 성취하려면 진솔한 대인관계가 이뤄져야 가능하다.


닭   엎질러진 물을 주워 담을 수는 없지만 새로 시작하면 충분히 가능성이 보인다.

   81년생: 상대방의 취향을 먼저 파악한 후에 손을 내밀면 가능성이 더욱 높다.

   69년생: 기본기가 단단하면 난관을 헤쳐나가는 데에 저력을 발휘할 수 있다.

   57년생: 냉정한 눈으로 사람을 바라보고 판단해야 할 중요한 시점에 와 있다.

   45년생: 알고 행하지 않고 모르고 행한다면 누구도 결과를 예측할 수 없다.


개   무언가를 함부로 단정짓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니 차분하게 상황을 살펴라.

   82년생: 자신은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상대방이 인정하지 않아 힘든 국면이다.

   70년생: 강박관념에서 하루속히 벗어나 자신의 세계를 추구하면 사람이 한결 여유롭다.

   58년생: 계획이 아무리 좋아도 실천하지 않는다면 백해무익함을 깨달아야 한다.

   46년생: 집안이 소란할 대는 밖으로 나가지 말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좋겠다.


돼지   분기점을 지나서 막바지로 치닫는 시기이니 곁눈질하는 일은 피하라.

  83년생: 한 순간 한 순간 힘든 고비가 더 이상 두렵지 않다면 크게 성장할 것이다.

  71년생: 똑같은 말이라도 표현방법에 따라서 듣는 사람의 감정이 달라지기 마련이다.

  59년생: 힘들면 힘들다고 이야기하고 좋으면 좋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유리하다.

  47년생: 아련한 기억을 떠올리지 말고 눈에 보이는 것에 관심을 기울일 때이다.

 

백운 선생(김정용)은 지난 1982년 연학계에 입문했다.

그동안 경남 매일신문과 스포츠 조선, 내일 신문, 전국벼룩시장 등에서 집필했으며, 저서로는 ‘사주학과 한의학’, ‘정설사주풀이’, ‘사주와 생활철학’ 등이 있다.


- 상담전화 : ☎ 060-700-8411 backun.com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안전한 민원실’위한 현장 대응 … 서귀포시, 특이민원 모의훈련
서귀포시는 지난 5월 20일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서귀포경찰서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종합민원실 직원, 청원경찰과 서귀포경찰서 중동지구대가 참여한 가운데,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 발생 상황을 가정해 민원담당 공무원의 보호와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훈련은 실제 발생 가능한 상황을 바탕으로, ▲폭언 민원인 발생 → ▲진정 요청 및 사전 고지 후 녹음 실시 → ▲청원경찰 호출 → ▲피해 공무원 보호 및 주변 민원인 대피 → ▲경찰 출동 및 현장 인계 순으로 이루어졌다. 서귀포시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현행 특이민원 대응 매뉴얼을 재점검하고, 정기적인 모의훈련과 교육을 통해 민원 현장의 위기 대응 체계를 체계화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오는 6월 중에는 각 읍면동에도 비상대응반을 편성해 자체 모의훈련을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으로, 전 행정기관 차원의 대응 역량을 균형 있게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공무원을 위협하는 민원인의 위법행위에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응하고,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안전한 민원실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