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공보과(과장 임용범) 직원들은 25일 월동채소류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애월읍 봉성리 소재 문태순씨 농가를 찾아 양배추 수확 일손돕기에 나섰다.
제주체신청(청장 이원철, 노조분실장 김종옥)은 지난 23일 고객만족 10주년 연속 1위 달성을 기념하고 조직 내 소통문화 활성화와 동반자적인 노사관계를 통한 생산적인 노사문화를 정착하고자 노사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총괄국장, 지부장 등 노사관계자 35명이 참석했으며, 이원철 제주체신청장은 “노와 사간에 소통(疎通)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소통(疎通)의 文化'가 우리 조직에 정착이 될 때 서로와 서로 간에 오해와 불신이 없어진다"며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하는 분위기 속에서 우리 직장이 '살 맛 나는 직장'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말했다.
제주시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강철수)와 통장협의회(회장 고인국)는 지난 23일 밤 클린하우스 단속 및 계도활동 실시 후 관내 요식업소를 일일이 방문, 고객방문 시 친절하게 응대해 줄 것과 업소 청결유지 등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는 '친절 및 청결 캠페인'을 실시했다.강철수 이도2동장은 "클린이도2동 만들기와 더불어 업소 친절 및 청결캠페인도 각 단체별로 자율적으로 이뤄지는 분위기가 정착됐다"면서 "업소 자정 노력만 충실히 이뤄진다면 다시 찾고 싶은 이도2동으로 확 변신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홍명표 회장(관광협회중앙회 수석부회장, 사진)은 19~21일까지 인천광역시(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되는 전국 시․도관광협회 협의회 회장단 회의에 참가해 최근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관광 관련 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황용)와 한국분재협회 한라지부가 공동으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제주국제공항 3층 일반대합실에서 고객 감사의 달을 맞아 '분재전시회'를 열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인 분재 전시회는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해송, 육송 등 약 7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제주우체국(국장 현창환)이 지난 11일 '2008년도 제2회 고객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제주우체국은 우체국고객서비스헌장 개정 내용을 설명하고 사업 추진성과를 공유했으며 서비스 개선을 위한 고객대표자의 의견을 청취했다. 각 고객대표위원들은 우편과 금융서비스 등 우정사업 전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현창환국장은 이번 회의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사업추진 시 적극 반영해 고품질의 우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사랑과 신뢰받는 우체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2대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 본부장에 김황용(56, 사진) 전 한국공항공사 기획관리실장이 취임했다.김황용 신임 본부장은 경북 월성군 출신으로 중앙대 국제경영대학원을 나와 한국공항공사 관리부장, 운영부장, 예천지사장, 재무처장, 감사실장, 운영처장, 기획관리실장 등을 역임했다.
김형수 서귀포시장(사진)은 12일 민자유치 지역 등 동부지역 사업장을 현지방문 점검한데 이어 지역주민들과 투자유치 관련사항 및 감귤 유통 등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제주우체국 우정사회봉사단에서는(국장 현창환, 노조지부장 강순임)은 지난 8일 탑동 인근 70여명의 노숙자들에게 국수를 무료로 대접하는 '사랑의 국수'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제주우체국 우정사회봉사단(단장 현창환)은 '사랑의 국수'활동 뿐만 아니라 소외계층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계속적으로 진행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