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한동휴)는 9월 12일과 29일 양일간에 걸친 긴급지원소위원회를 통해 19차ㆍ20차 개인긴급지원사업으로 도내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28가구에 대해 의료비 14건에 2320만원, 생계비 10건에 770만원, 주거비 3건에 470만원 등 총 27건에 356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개인긴급지원사업이란 재난, 재해 및 질병, 주소득원의 사망 등으로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의 시급한 생계, 의료, 주거비 문제에 대한 생활안정 도모를 위해 긴급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어려운 이웃에 대해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제주 사랑의 열매에서는 2008년 1월부터 9월까지 총 829건에 걸쳐서 3억3182만7785원을 제주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의료비, 주거비, 생계비 등으로 지원했다.
제주문화방송(주)(사장 조승필)는 지난 제주MBC 창사40주년 기념 '이웃사랑, 제주사커페스티벌'행사에서 모금한 350여만원을 지난 30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한동휴)에 기탁했다.이웃사랑, 제주사커페스티벌은 지난 9월13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제주 사랑의 열매, 제주MBC, 제주유나이티드의 공동주최로 개최 됐으며, 도내 사회복지기관 3곳의 ‘작은 이웃사랑 바자회’와 제주유나이티드 대 FC서울의 축구경기, 제주MBC의 ‘다함께 차차차’가 함께 진행됐고, 무료 축구경기 관람, 감규리존 천원의 행복, 비어존, 푸드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다. 제주문화방송(주) 조승필 사장은 "제주MBC의 창립 40주년 행사 모금액을 이렇게 뜻 깊게 사용할 수 있어서 감사한다”라며 페스티벌에 참여해준 도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12월 초에 있을 ‘2008제주MBC이웃사랑바자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제주MBC(사장 조승필)와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한동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08제주MBC이웃사랑바자회’의 1차 실무추진위원회의가 지난 30일 제주MBC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2008제주MBC이웃사랑바자회’는 사회복지시설·단체 및 도민들이 나눔을 실천하는 하나 되는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는 것으로,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제주 사랑의 열매에 기탁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이번 회의는 도내 30여개 사회복지시설, 기관ㆍ단체에서 참석하였으며, 참가신청서 접수, 날짜 확정, 부스 및 참여 물품 확인 등 바자회를 개최하기 위한 전반적인 안건들에 대하여 의견을 나눴다. ‘2008제주MBC이웃사랑바자회’는 오는 12월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제주종합경기장 야외광장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신백훈)는 지난 29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한동휴)를 통해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제주지역본부인 제주 라파의 집(소장 홍경희)에 성금 6백여만원을 전달했다. 이 금액은 지난 2006년 7월 5일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와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 제주지역본부가 장기기증 및 후원 협약을 체결한 이후 모아온 것으로,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는 현재까지 22회에 걸쳐 2천백여만원을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에 지원한 바 있다. 제주 라파의 집 홍경희 소장은 “그동안 도움을 주고 있는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에 감사한다”라고 했으며,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강덕주 총무팀장은 “장장애인들의 지원사업에 앞으로도 더 많은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한동휴)에서는 2008년 9월 24일부터 2008년 10월 8일까지 ‘2008복권기금 야간요보호아동통합지원사업’의 수행기관을 공모한다. 야간요보호아동통합지원사업은 방과 후 야간에 보호자 없이 홀로 방임되는 저소득층 및 장애아동에 대한 보호 및 교육서비스를 제공하여 요보호아동의 야간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돕고, 이를 위해 필요한 인력을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통해 충원함으로써, 야간요보호아동의 문제해결과 지역복지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기관당 3,000만원이내 지원할 예정이다. 제주 사랑의 열매는 지난 ‘2007야간요보호통합지원사업’으로 10개 기관에 대해 기관당 2천8백만원씩 총 2억 8천만원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한동휴)는 9월 23일 제주 사랑의 열매 사무실에서 '2008년도 제6차 배분분과실행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안건으로는 2008년 테마기획 기능보강지원사업 계획(안), 2008년도 중장기테마기획사업 재공모에 따른 심사 계획(안), 농어촌이동복지서비스 차량지원사업 최종 선정, 2009년도 신청사업 및 제안기획사업 최종선정 등에 대하여 심의했다. 2008년 테마기획사업 기능보강지원사업 예산은 사무기기가 1억5천만원, 차량은 2억원으로 총 예산 3억5천만원이며, 지원한도는 기관당 사무기기가 500만원 이내, 차량은 승합차 및 소형 상용차량 2,000만원, 경승용차는 1,000만원 이내이다. 신청은 9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10일간 등기우편접수를 원칙(마감일 소인유효)으로 신청을 받는다. 2008년 중장기테마기획사업 재공모의 예산규모는 약9천5백만이며, 방임아동 및 위기청소년들에게 통합서비스를 지원하여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지역사회변화를 창출하고자 제주 사랑의 열매에서 실시하는 사업으로, 지난 9월 10일부터 9월 22일까지 공모 신청 받은 건에 대한 심의방법을 논의했다. 농어촌이동복지서비스 차량지원사업은 농어촌지역 복지기관들의
한국공항공사제주지역본부(본부장 홍세길)는 지난 11일 제주 사랑의 열매를 방문해 용담2동, 이호동, 도두동, 외도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8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공항공사제주지역본부는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기업이익의 사회환원과 함께 지역사회 기업이익환원과 지역복지향상을 위해 공항인근 지역인 용담2동, 이호동, 도두동, 외도동에 대해 기탁하게 된 것이다. 제주지역본부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주)서비스센터(센터장 오청환)는 지난 11일 제주 사랑의 열매를 통하여 조천읍 관내 함덕리와 북촌리에 쌀 30포와 선물세트 30개를 전달했다. 이날 현대자동차(주)제주서비스센터는 조천읍 함덕리와 북촌리를 방문하여 고두철 함덕리장과 이춘두 북촌리장을 비롯한 리 소속 여러 단체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오청환 제주서비스센터장은 “마음과 정을 나누는 명절의 의믜를 이웃들과 나누기 위해 자그마한 성품을 마련했다”며 “지역 어르신들과 소년소녀가장들이 정이 넘치고 행복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세모냉동식품(대표 김재열, 김인숙)은 지난 11일 길직업재활센터 외 9개 장애인기관에 사용해 달라며 생선가스 외 3개 품목 40상자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한동휴)에 기탁했다. 세모냉동식품은 2005년 3월부터 31회에 걸쳐 각종 농ㆍ수산물을 제주 사랑의 열매에 기탁해오며, 지속적인 기업나눔활동으로 주변에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세모냉동식품 공동대표인 김재열 대표는 “경기침체로 사회복지시설들도 많이 힘들테지만, 추석만큼은 조금이라도 행복해지길 바란다”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김우철) 직원일동은 지난 10일 제주 사랑의 열매를 방문해 희귀난치병(특발성혈소판감소증)으로 투병중인 제주동초등학교의 모 학생을 위해 써달라며 30만원을 기탁했다.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매분기마다 희귀난치병으로 힘들어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1월부터 3월까지 모금한 성금을 제주시각장애인복지관에 기탁한바 있다. 또한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교통안전교육,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무인단속장비 운영 및 관리 등 도로교통 안전에 관한 국내 유일의 전문기관으로 지역사회의 도로교통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도지부 관계자는 “작은 금액이지만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금액인 만큼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기탁의 뜻을 비췄다.
한림읍 금능리 소재 (주)월자제지(대표 고추월)는 9월 6일 서귀포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쌀과 성금(총 5백만원 상당)을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한동휴)를 방문해 기탁했다. 제주지역 중견 제지업체인 (주)월자제지는 사회복지시설, 기관ㆍ단체 및 어려운 이웃에 기업 이익의 사회환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2003년부터 지금까지 총 3천여만원을 제주 사랑의 열매에 지속적으로 기탁하고 있다. 고추월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탁의 소감을 밝혔다.
제주 사랑의열매(회장 한동휴)는 9일 제주종합경기장 야외광장에서 농협중앙회제주지역본부(본부장 신백훈)가 기탁한 쌀 10Kg 1000포대(2천5백만원 상당)를 도내 사회복지시설, 기관ㆍ단체에 전달하는 배분전달식을 가졌다. 농협중앙회제주지역본부는 5일 우리민속 고유명절인 추석절을 맞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소외된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물품을 지원하여 함께하는 우리를 만들고, 소외된 이웃들이 넉넉한 한가위가 될 있도록 제주 사랑의 열매에 쌀 10Kg 1000포대(2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또한 농협중앙회제주지역본부는 지난 5월 ‘사랑을 배로나눔’행사를 개최하여 도내 67개 사회복지기관에 배 15Kg 200박스를 기탁했고, 지난 2006년 9월에는 제주농협인아름다운기부문화운동본부를 발족해 저소득 학생의 급식비 지원사업으로 지금까지 총 9천여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복지 향상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영희 소장(조영희스피치아카데미 한국화술학원장)은 9월 5일 ‘두 번째 조영희소장작품전’의 수익금 5백만원을 도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한동휴)를 방문해 기탁했다. 조영희 소장은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한동휴)의 기획/홍보분과실행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조영희소장작품전 준비위원회(위원장 고관용)의 주관으로 제주 사랑의 열매의 지원을 받아 지난 8월 16일부터 20일까지 문예회관에서 조영희소장작품전을 개최했고, 여기서 모아진 수익금을 기탁한 것이다. ‘두 번째 조영희소장작품전’에서는 조영희 소장이 평소 소장하고 있던 서예, 한국화, 서양화, 서각 등 작품 70여점을 전시했으며, 2003년 첫 번째 개인소장전에서 얻은 수익금을 모교인 제주중앙고등학교에 장학금으로 기부한 바 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도내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의 장학금 및 급식비 지원을 위하여 사용되어질 예정이며 이와 별도로 창암재활원과 아름다운 가게에 각각 그림 10점씩을 기증했다. 조영희 소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과 성원으로 소장작품전을 잘 마쳤다. 앞으로도 꾸준히 소장작품전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바란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탐라도서관(관장 강수복) 직원 일동은 9월 4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한동휴)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008년 제주시 고객만족 혁신 추진 우수부서”로 선정되어 받은 시상금 20만원을 기탁했다. 제주시에서는 ‘2008 고객만족 감동행정 혁신우수 사례’로 접수된 총 31건 중 1차 서면심사를 거쳐 9개 사업을 선정했다. 탐라도서관 강수복 관장은 ‘주말도서관 이용 효율성 증대 사례’로 수상하게 되었으며 작은 성금이지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었으면 한다고 기부 의사를 밝혔다. 또한 탐라도서관은 지난 3월 한국도서관협회가 전국 11,400여개의 대학ㆍ공공ㆍ전문ㆍ특수ㆍ학교도서관 중 도서관 사업 발전에 헌신한 공적이 인정되는 기관에 수상하는 도서관계 최고의 상인 ‘한국도서관상’을 수상한바있다.
도남동에 거주하고 있는 김순채씨는 9월 3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한동휴)를 방문하여 추석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상품권(2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김순채씨는 2003년부터 현재까지 약 500여만원을 제주 사랑의 열매에 기탁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2월 제주 사랑의 열매가 개최한 “희망2008나눔캠페인” 모금 유공자 포상에서 지회장상을 수상한바 있다. 김순채씨는 “추석이지만 어려운 사정으로 가족과 함께 못하는 이웃들에게 조금만 도움이라도 되고 싶다.”라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