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는 지난 19일, 모금회 회의실에서 ‘2023년 제3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 모금·배분사업 업무보고를 비롯한 ▲2024년 사업계획 및 본예산(안), ▲2024년 배분사업 계획(안), ▲분과실행위원회 위원 연임 등에 대해 심의·의결을 진행했다. 이날 제주사랑의열매는 주요 모금프로그램 기부현황과 기부금 지원내역에 대한 실적보고와 변경된 배분세칙 개정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사랑의열매는 ‘2024년 사업계획 및 본예산(안)’심의를 통해 2024년 모금목표액을 123억 원으로 정하고, 150억 원 상당의 배분사업 예산을 편성했다. 강지언 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위하는 공동체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라며 “제주사랑의열매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맞춤형 기부자원 발굴에 최선을 다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효과적인 배분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제주)지구(총재 박용선) 제5지역(위원장 양성보)은 지난 19일, 조천체육관에서 진행된 ‘제44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식 및 제47회 시각장애인잔치한마당’행사를 기념해 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제주)지구 제5지역(제주중앙·스완스·제주올레·조천·태평양·제주평화·제주한빛·용연·제주제일·제주용두암라이온스클럽)에서 ‘제44회 흰지팡이의 날’을 기념해 시각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를 통해 도내 시각장애인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양성보 위원장은 “흰지팡이의 날을 맞아 도내 시각장애인 분들의 권리 증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음을 모았다”며 “우리 주변 어려운 시각장애인 분들이 더 나은 삶을 사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라동민속보존회(회장 이상화)는 지난 17일, 아라동주민센터(동장 고명선)를 방문해 탐라문화제 퍼레이드 경영부문에서 수상한 상금 중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아라동민속보존회가 ‘62회 탐라문화제’에서 퍼레이드부문에서 수상하고 받은 상금 일부를 기탁한 것으로, 아라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이상화 회장은 “우리 보존회가 다함께 노력해 마련한 성금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니 더욱 가치가 있다”며 “힘들게 생활하는 분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여성중앙제주시지회(회장 김경애)는 지난 17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사랑나눔봉사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사)여성중앙제주시지회에서 지난 9월 중순, ‘사랑나눔봉사’행사를 통해 참기름을 판매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폭력피해 여성 쉼터 2곳을 통해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김경애 회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힘을 모아 판매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소외된 분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여성중앙제주시지회는 지난해 10월에도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매년 가을마다 사랑나눔봉사 활동을 통해 마련한 성금을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사)제주마주협회(회장 조경수)와 제주조교사사무소(소장 고성동), 한국경마기수협회제주지부(지부장 한영민)는 지난 14일,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본부장 문윤영) 렛츠런파크에서 「2023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대상 경주」행사를 갖고 상금 10,498,5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제주마(馬)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된 「2023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대상 경주」 상금의 일부를 기탁한 것이다. 이번 성금은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 관계자는 “우리 제주 말들의 우수함이 나눔을 통해 더욱 빛났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제주 말 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대상 경주」는 1991년부터 시작되어 제주말들의 우수한 기량을 뽐내고 있다. 2013년부터는 지역사회 어려운 경제상황에 활력을 더하고자 상금 일부를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고 있다.
제주시 외도동 소재 해미안(대표 조영식)은 최근 외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안창준·양경수)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해미안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외도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영식 대표는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쓰였으면 좋겠다”며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꾸준히 기부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사회적기업 ㈜월드씨앤에스(대표 김용광)는 지난 1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서 폭력피해 이주여성들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영상보안설비를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월드씨앤에스에서 폭력피해로 힘든 상황에 있는 이주여성들의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폭력피해이주여성쉼터 쉴만한물가를 통해 이용자들의 안전유지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용광 대표는 “새로운 환경에서 걱정과 불안이 많을 이주여성분들이 조금이나마 마음 놓고 지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월드씨앤에스는 사회적기업으로서 주변 어려운 곳을 살피고 나눔을 통해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월드씨앤에스는 2021년 8월, ‘제주 나눔명문기업’3호로 가입하며 사회적기업 의 지역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조사해 맞춤형으로 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본태박물관(관장 김선희)은 지난 11일 본태박물관 5층 루프탑에서 「본태아카데미 10주년 ‘밀레니엄모자쇼’」 행사를 갖고 도내 소아암 어린이를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4,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본태박물관 제주본관과 서울본관 아카데미 회원들이 지난 9월 자선 바자회로 마련한 금액에 이번 자선 패션쇼 티켓 판매 금액을 더해 기탁한 것이다. 본태아카데미 회원들은 2012년 본태박물관 개관이래 바자회, 패션쇼, 음악회 등 자선행사를 개최하고 매년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행사 진행이 어려웠던 2021년과 2022년에는 아카데미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기탁하기도 했다. 본태박물관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한 성금은 3억 4천만원을 돌파했다. 이날 ‘모자, 본연의 아름다움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진행된 자선 패션쇼에는 본태아카데미 시니어 모델 50명이 직접 무대를 장식했다. 무대에 오른 모델들은 모자와 패션을 통해 다양한 국가와 문화를 본태의 아름다움으로 재해석해 선보였다. 본태박물관 관계자는 이날 행사에서 “올해는 본태 아카데미가 10주년을 맞는 기념적인 해이기도 하다”며 “앞으로도 본태
남건종합건설(주)(대표 김준수)은 지난 10일, 제주시 애월읍 하귀1리사무소(이장 김보현)에서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남건종합건설(주)에서 준공한 건물 입주민들에게 모델하우스 가전, 오브제 등을 판매한 수익금을 기탁한 것으로, 하귀1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준수 대표는 “우리 회사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주변의 어려운 분들과 나누자는 생각으로 기부에 참여했다”며 “복지사각지대에서 힘들게 생활하시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건종합건설(주)는 지난해 7월에도 준공 단지 입주민들에게 모델하우스 가구 등을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에 자체 기부금을 더해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사)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김재우)는 지난 6일, 엠버 퓨어힐 호텔&리조트에서 진행된 ‘2023 제주양돈포럼’에서 3천만원 상당의 한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포럼에는 각 분야 전문가와 양돈농가, 축산 유관기관, 관계 공무원 등이 모여 양돈농가 악취관리 개선방안, 환경과의 상생을 위한 방향 등 ‘청정제주양돈의 상생과 공존’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는 행사와 함께 제주도 지역사회 한돈 나눔행사 전달식을 진행하고, 도내 사회복지시설·단체를 위한 3천만원 상당의 한돈을 기탁했다. 김재우 회장은 “우리 한돈이 미래에도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이 필수적”이라며 “지속가능한 양돈산업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나눔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는 2013년부터 매년 ‘제주도 한돈 나눔행사’를 통해 제주산 돼지고기를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고 있다. 지난 9월에도 5천만원 상당 한돈을 도내 어려운 이웃에 기탁한 바 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제주사랑의열매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1호 단체 기부자로 참
(사)영남도민회(회장 이윤수) 지역회 총무단 일동은 지난 8일, 제주시민복지타운에서 열린 ‘제51회 영남인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도내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사)영남도민회 지역회 총무단에서 한마음 체육대회를 기념해 온정을 나누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를 통해 도내 장애인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윤수 회장은 “영남인들이 화합하는 자리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니 더욱 의미가 깊다”며 “장애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분들에게 영남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영남도민회는 코로나19 확산 당시 코로나19 극복 성금, 회장 이·취임식 기념 성금 등을 기탁하며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국제로타리3662지구 뉴제주로타리클럽(회장 김용광)은 지난 4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뉴제주로타리클럽에서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의 복지증진 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용광 회장은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이 행복한 삶을 사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뉴제주로타리클럽은 회원들과 함께 다방면의 봉사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제주로타리클럽은 지난 6월에도 이취임식 행사서 사랑의 쌀 1,000KG를 기탁하는가 하면, 주거환경 개선사업, 김장김치 나눔봉사 등을 통해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제주시 외도동 소재 식당 신대박횟집(대표 김진숙)은 최근 외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안창준·양경수)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신대박횟집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외도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진숙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보내주시는 사랑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며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탐라계전(대표 이창학)은 최근 효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승훈·강윤영)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기업으로 가입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기업으로 가입한 ㈜탐라계전은 매월 수익금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효돈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창학 대표는 “우리 지역 주변 어려운 이웃들과 상생한다는 생각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착한기업은 매달 정기적으로 매출액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기업을 말한다. 착한기업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서귀포시 정방동 소재의 정안과의원(원장 정하상)은 최근 정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삼수·현정준)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정안과의원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정방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하상 원장은 “따뜻한 마음을 갖고 우리 주변을 살핀다면 좀 더 정다운 사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많은 분들이 함께 나눔에 참여해 주신다면 더욱 좋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