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간고등어㈜(대표 김석현)는 10월 29일 제주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에 전달해달라며 시가 1,690만원 상당의 고등어자반 65박스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찬식)에게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고등어자반은 도내 41개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에 지원됐으며 그 무게만도 1300kg에 달한다. 제주간고등어㈜의 물품 나눔은 2008년부터 매년 이어져 오고 있으며 김석현 대표를 비롯한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신선하고 맛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석현 대표는 “날씨가 쌀쌀해 지고 있지만 나눔의 마음으로 밥상 위에선 언제나 봄이 피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