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문성돈)은 7월 13일 제주공항 주변 소음지역내에 위치한 도리초, 사대부중의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천만원을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하였다
또한, 공항공사에서는 금년 하반기에 공항주변지역 소외계층과 복지 시설에 추가 지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제주공항 주변지역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정례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 하여 이웃과 함께하는 공항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