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제주시 오등동 Daum 글로벌미디어센터에서, 제주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후원전달식을 가졌다.
올해 두 번째 진행되는 후원전달식에는 고3 및 검정고시생 남매의 수험서 마련을 도서상품권을 후원하며, 비싼 학원대신 교육방송 강의로 공부할 수 있도록 고3 여학생에게 넷북을 후원하고, 조부모가 돌보는 초등학생 남매의 통학과 학업을 돕기 위해 자전거와 책을 후원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와 공동으로 200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은 네티즌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사연을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홈페이지(http://jeju.daum.net/daumharbang/) 로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지원이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