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청룡수산(대표 문영섭)은 지난 5월 29일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00만원을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
문영섭 대표는 “회사 창립 30주년을 맞아, 뜻 있는 기념식을 위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자는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았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주)청룡수산은 2007년부터 “행복동행 청룡수산”이라는 슬로건으로 제주 사랑의 열매와 기업모금 협약을 실시하여 매년 판매액의 일정액을 적립하여 기부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