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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한나라당도당청년위원회 워크샵 개최

한나라당제주도당청년위원회(허상수 위원장)는 지난 24일 제주풍림콘도에서 제2회 청년위원회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제2회 워크샵은 '청년의 힘이 대한민국을 움직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한나라당 대선승리에 청년의 단합된 힘으로 승리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식 개혁 및 변화의 장으로 열린 것이라고 청년위원회는 밝혔다.

이날 워크샵 개회식에는 원희룡 국회의원, 강상주 도당위원장, 양대성 도의회 의장 및 도의원, 김동완 제주시북제주을 당협위원장, 현명관 중앙당경제특위원장 등 주요당직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강의에 현명관 전 삼성물산 회장, 제2강의에 양조훈 4.3중앙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제3강의에 김동완 전 한국JC 사무총장, 제4강의에 조영배 제주교육대학 교수의 강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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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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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무비자 입국 대만인 불법 가이드 적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무비자로 입국한 대만인 A씨(41세, 여성)를 불법 관광영업 협의로 적발했다. A씨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으나 여행 가이드 자격 없이 대만여행객 23명을 안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자치경찰단은 해외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사후 면세 쇼핑몰에서 단속을 실시했다. A씨는 대만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지인 23명을 모집해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여행을 알선했다. 제휴된 국내 국제여행사와 연계해 관광통역 안내 자격 없이 가이드 활동을 하다 현장에서 관광진흥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A씨는 출입국관리법상 관광 등의 목적으로 사증 없이 입국한 관광객(B-2)으로 여행 이외의 활동이 금지돼 있는데도 영리 목적으로 불법 관광영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자격 관광 통역 가이드를 고용한 국내 여행사에도 행정처분이 통보됐다. 김동하 관광경찰팀장은 “불법 관광영업은 여행 일정에 면세점 방문을 과도하게 포함시켜 지나친 쇼핑을 유도하는 등 제주 관광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며 “불법 관광영업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3월부터 불법 관광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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