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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중장기테마기획사업 담당자 간담회 실시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는 4월 9일 중장기테마기획사업인 “방임아동·위기청소년 통합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제주보육원의 ‘꿈&지킴이 사업단’과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의 ‘이루다 사업단’ 팀장 및 담당자들이 모인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꿈&지킴이 사업단’과 ‘이루다 사업단’의 중간사업보고와 함께 2010년 배분사업 추진방향에 대하여 기관 담당자들과 의견을 나누었다.

“방임아동·위기청소년 통합지원사업”은 방임아동 및 위기청소년의 건전한 성장·발달을 위해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효과적·효율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2007년 8월부터 시작된 사업으로서 제주보육원이 애월읍 관내,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이 구좌읍 관내 8~19세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방임상태에 있던 아동․청소년들은 성적향상과 학습습관을 형성하는 교육적 효과와 각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적 안정, 사회성 및 대인관계형성 능력을 증진시키는 심리․정서적 효과가 있다. 또한 문화적 소외감 해소와 새로운 문화체험을 통해 문화적 효과와 지역사회 내 병원과 연계하여 건강관리 및 이․미용서비스와 위생관리를 하여 건강적 측면의 성과를 내고 있다. 가정적 측면에서는 부모상담과 가족문화체험 등을 통한 의사소통과 애착관계 증대와 응집력이 향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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