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동주민센터(동장 오문옥)가 지난 7일 오전 9시부터 천지동주민센터에서 희망근로자들의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43명과 영천, 동홍, 서홍, 효돈동 희망근로자 등 총 73명을 대상으로 건강관리협회를 통해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한편, 오문옥 동장은 “대부분의 희망근로자들이 고령으로 건강과 안전문제가 가장 우려되는 부분”이라며, “사업추진 시에 각별한 안전관리와 근로자들의 건강․보건에 온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